지구촌

이 여름 꼭 방문해보고 싶은 세계 각지의 호텔 10선

오델리아 2016. 7. 30. 16:37

매년 좋아하는 같은 장소를 방문, 휴가를 보내는 것도 번거롭지 않고 좋을 것이다. 하지만 호텔과 레스토랑의 신규 개업, 리뉴얼 오픈이 잇따르는 이번 여름은 처음으로 안가본 곳에를 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 중에서, 인터넷 경제 전문지 포버스 여행 가이드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세계 각지의 호텔 10군데를 소개한다.


- 리츠 파리Ritz Paris)

약 4년에 걸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올 6월 중순에 영업을 재게했다. 1898년 개업 당시 채용 된 파스텔 인테리어는 그대로 남겨두어, 당시의 광택을 유지하고 있다.


- 호텔 데릭(Hotel Derek)

페이스 북에 게시 할 수 있는 셀카를 찍는 공간이나 팝업 크래프트의 맥주 바를 마련하는 등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이 부티크 호텔은 마치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만들어진 호텔 인 것 같다.



하지만 단장을 마친 6개의 테라스 스위트는 연령을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 들여질 것이다. 각 객실의 디자인은 최첨단의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텍사스 스러움을 느끼게 해준다고.


- 인 앳 도스 브리아스(The Inn at Dos Brisas)

텍사스 휴스턴에서 북쪽으로 1시간 정도 떨어진 워싱턴에 있는 이 호텔은, 5개월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4성급에서 5성급으로 순위를 올렸다. 또한 레스토랑은 새롭게, 5성급에서 활약하던 요리사 2명을 고용했다. 


호텔 소유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를 중심으로 한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은 이 지방에서 유일한 포브스의 5개의 별을 획득.


- 버나더스 로지(Bernardus Lodge)

캘리포니아 카멜 밸리에 펼쳐진 낭만적 인 포도원의 경지...올 8월 1일 개장 후 본격 영업을 시작하게 되는 이 호텔은, 꼭 묵어보고 싶은 호텔이 아닐까?


넓이가 약 100~200평방 미터의 스위트와 빌라는 총 14개. 고급 스러움이 넘치는 포도원과 산타 루치아 산맥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방도 있다.


- 포시즌스 호텔 자카르타(Four Seasons Hotel Jakart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년 동안 영업해온 포시즌 호텔은, 2014년에 폐쇄. 이후에 이 땅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은 낙담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이 회사는 자카르타의 비즈니스 지구, 캐피탈 자리에 20층 건물로, 전실 스위트 호텔을 새롭게 개업했다.


벽 한면이 창문 인 방은 우아한 즈리 벽지와 흰 대리석 욕식이 특징. 20층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열대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도 놓칠 수 없는...


- 모나크 비치 리조트(Monarch Beach Resort)

세인트 레지스 호텔의 전통적인 스타일로 4,000만 달러를 들여 리모델링, 캐쥬얼하고 세련된 해변 리조트로 거듭났다. 관내에는 곳곳에 바다를 연상시키는 색상이 도입. 객실은 400실.


- 몽타주 비버리 힐스(Montage Beverly Hills)

로스 엔젤레스에 위치 한 이 5성급 호텔에는 인기 요리사의 제프리 자카리안 씨가 다루는 레스토랑 "조지"를 오픈했다.


정원을 표현 한 레스토렌에서 파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칵테일도 제공하고 있다.


- 인터 컨티넨탈 뉴욕 버클리

뉴욕 맨해튼의 미드 타운에 1926년에 개업 한 이 호텔은, 총 1억 8,000만 달러, 약 1년 8개월에 걸쳐서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올해 5월에 영업을 재개했다. 객실과 스위트 룸수는 각각 704개와 31개의 객실. 140평방 미터 가까운 테라스를 갖춘 "펜트 하우스 스카이 스위트"에서는 크라이슬러 빌딩을 바다다 볼 수 있다.


호텔은 VIP 전용 라운지 "클럽 인터 컨티넨탈"외, 88종류의 진을 제공하는 "질 팔러"도 구비.


- 포시즌스 호텔 런던 앳 파크 레인

소식통들은 반드시, 꼭 이 5성급 호텔을 추천하고 있다. 호텔의 테라스에 오픈 한, 베고니아와 클레 마티스, 샐비어, 재스민에 둘어 싸인 "뵈브 클리코 시크릿 가든"은 뵈브 클리코의 새로운 샴페인 얼음을 넣어 즐기는 "리치"를 맛볼 수 있다.


자몽과 파인애플, 큐칸 바이나 샐러리 등 원하는 맛으로...


- 토핑 로즈 하우스(Topping Rose House)

뉴욕 주 롱 아일랜드 햄튼은 온난 한 기후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금" 이곳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그 지출의 용이성 만이 아니다.


매력적인 브리지 햄튼의 도시에 지어진 이 호텔은, 새롭게 최고급 쉐프를 초빙. 요리사가 현지 식재를 사용하여 어떤 요리를 제공해줄지 방문 전부터 기대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