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상비해두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점프선이 머리에 떠오를 것이다. 당연히 그건 준비해두고 또 다른 것도 준비해두면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많이 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페어 타이어, 간단한 공구....막 떠오르는 건 이런것들이고 또?
항상 비치해두어도 손해없는 아이템 30가지를 살펴보자.
단, 자칫잘못하면....차가 만물상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 수리, 메인터넌스
- 예비타이어(상태 양호한.... 바람도 충분이 들어가 있는것)/자키/전용공구
혼자서 교체 작업을 할 수도 있다.
- 응급 펑크 수리제
공기도 동시에 주입하는 타입. 정비소까지만 갈 수 있으면 된다.
- 점프선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필수
- 자동차 메뉴얼
- 타이어 압력 게이지
정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으로, 핸들링, 연비, 타이어의 수명이 향상 될 뿐만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것으로도 이어진다는....
- 덕트 테이프와 윤활제
- 자동차 수리정보
자동차 정비소 공장 명함, 보험회사 연락처
◆ 안전, 서바이벌 용품
가정용 자동차용 일반적인 안전 용품
- 응급 처치 키트
- 손전등
- 멀티 툴
- 성냥이나 라이터(겨울철에는 촛불도...)
- 비상식(초콜릿)
- 음용수
- 라디오
안전 서바이벌 용품은....좀 생각해봐야 될것이..
초콜릿이나 음용수는 차에 두면 좋지 않아...그리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닌것 같다.
◆ 자동차 안전용품
- 시트 벨터 커터와 탈출용 망치 : 트렁크가 아닌 대시보드에 넣어두는 것을 잊지말자.
- 증기통 또는 삼각표시판 : 밤에 갓길에 잠시 차를 주차, 또는 고장시에 사용
- 지도 : 디지털이 아닌 종이지도
◆ 겨울 / 눈 안전용품
- 얼음 스크레이퍼 (서리 제거용)
- 간이 담요(눈보라 대책)
- 골판지 또는 카펫의 조각(눈에 타이어가 빠졌을 때, 타이어의 밑에 깔고 탈출...)
- 체인..(눈이 많이 오는 지역은 필히 차에 가지고 다녀야~~)
- 페트병에 모래를 담아 트렁크에 보관.....(빙판길에 바퀴가 헛돌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
◆ 편리, 쾌적 용품
위의 기본 상품 이외에 있으면 편리한 상품들....
- 종이 타올이나 손수건, 수건
- 화장지(이건 기본적으로 다 있을 테고...)
- 종이와 연필
- 우산
- 동전/(비상용)
- 시장바구니, 쇼핑백...ㅋㅋ 갑자기 쇼핑 할 일이 있으면~~
- 담요(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는 것.)
- 모바일 장치용 USB 충전기
ㅎㅎ 보기에는 상당히 주절 주절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위의 절반은 다들 차에 있을 것이다.
보고 더 넣을 것은 넣고, 뺄 것은 빼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