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서비스 판도라는 7월 31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 두 나라의 이용자는 향후 판도라의 웹 사이트와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판도라는 2012년에 호주와 뉴질랜드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 지역에 특화 된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의 제공을 실시해왔다. 당시 판도라는 스포티파이와 대등 한 스트리밍 업계의 왕자로 알려져 사업도 상승세였다. 그러나 이후 몇 년간 스포티파이가 급성장 했고, 유료 회원수도 6000만명을 돌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판도라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는... 2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판도라는 미국에서만 운영하는 스트리밍 서비스가되었다. 경쟁 기업들이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라디오 형"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