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유용한 상식과 정보

페이팔 창업자도 실천! 더 건강한 생활을 위한 간단한 방법

오델리아 2018. 1. 29. 15:30

자전거를 탄다 - 맥스 레브친(Max Levchin) 씨에게는, 그것은 건강 만들기의 만트라(mantra)와 같은 것이다.


레브친 씨는,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로, 온라인 금융 벤처 아팜(Affirm)의 CEO이다. 그는 Business Insider의 팟 캐스트 "Success! How I Did It"에 등장, 미국의 편잡장 앨리슨 숀텔(Alyson Shontell)에 자신의 건강과 몸 만들기의 배경에 있는 철학을 이야기 했다.



그 철학은 한마디로 "일관성"이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루틴을 만들고, 그것을 오로지 계속하는거야"라고 레브친 씨는 말한다. "하루만 하지않아도 기분이 굉장히 나쁘다. 어떤 행동이든 최대의 원동력은 그것을 기본으로 해 버리는 것이다. 그 기본을 건강하게 해버리면, 계속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대단히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브친 씨는, 그것은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매일 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매일의 기본이 "자전거 타기"라고 한다면, 여행 중이나 컨디션 불량으로 수행 할 수없는 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자전거를 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하고 있는 것이다"


레브친 씨는 수년 동안 자신의 건강과 몸만들기의 데이터를 이상 하리만큼 걱정, 성능을 극대화하려고 "지나치게 과제"에 임하고 있었다고, 웹 미디어 "남성 피트니스"는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레브친 씨는 어렸을 적에 만성 기관지염과 천식을 앓고 있었으며, 어머니는 의사로부터 이 아이는 7살이상 살지 못할 것이라는 소리를 들었었다.




레브친 씨는 현재, 신생 기업의 CEO로 있고, 2명의 어린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는 "예전만큼 이것 저것 시도할 일이 많지만" 매일 자전거를 타는 것만은 우선시하고 있다고 팟 캐스트로 말했다.



- 루틴이 되면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쉽게 계속할 수있다


건강한 습관을 정착 시키는데, 루틴의 힘을 인식하고 있는 것은 레브친 씨 만이 아니다. 2015년에 낸 저서 "인생을 바꾸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원제 : Better Than Before)"를 썼고, 습관에 대해 조사를 거듭 한 베스트셀러 작가 그레첸 루빈(Gretchen Rubin)씨도, LinkedIn(링크드 인)에 게시 한 블로그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무언가를 일주일에 4일 하려고 하면, 나는 자신과의 논의에 긴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오늘 그것을 해야 할 일인가, 아니면 내일인가, 그 다음날인가? 원래 1주일의 시작은 일요일인지 월요일일지? 오늘 할 일이 그렇게 중요한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완전히 지친다"


하지만, "매일 한다면, 그것은 습관이 된다"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의 심리학자 웬디 우드(Wendy Wood) 씨는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 한 기사에서 루틴을 확립하는 것은 건강한 습관을 몸에 익히는 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드 씨는 "무언가를 항상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하도록하면 (예를 들어, 매일 아침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행동의 컨트롤을 아웃소싱하는데 도움"



즉,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데 몇 안되는 의지의 힘도 들이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실행하게 될 것이다.


확고한 루틴을 확립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은 "X이면 Y를 실행한다"라고 "조건을 붙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같은 X를 선택하면, 그것을 계기로 연계되는 바람직한 행동 Y를 결정한다.


목표가 다이어트 든, 체력 증진이든 직장이나 생산성에 관한 것이 든, 이 방법을 사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목표를 달성 할 확률이 2~3배나 높아진다고 하는 연구도 있다.


레브친 씨의 예를 적용하면,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면, 자전거를 타는"것이 자동으로 될 것이다.


이것은 또한 자신 속에서의 논의를 없애기 위한 수단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좋다. 더 건강한 삶을 살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로를 줄일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