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뇌를 저장하고 의식을 컴퓨터에 업로드, 미래에 부활?

오델리아 2018. 4. 1. 14:36

"육체와 두뇌가 기계로 교체 가능하다면 인간이라는 것은 "인격"과 "기억"이라는 정보뿐"으로 이것은 만화 "총몽"에 나오는 디스티 노바 교수의 말이다.


실제로 인간의 의식을 컴퓨터에 업로드하는 "뇌 전체의 시뮬레이션"은 지난 몇 년 동안 큰 각광을 받고있는 분야이다.



그런 가운데, 미국의 "Nectome" 회사는, 미래에 컴퓨터에 의식의 업로드가 가능해졌을 때, 디지털의 존재로 영원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뇌를 통째로 저장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 보관 방법을 실시하려면, "신선한 뇌"가 필요하게된다. 뇌를 방부 처리하고 장기 보존시키기 위해, 아직 살아있는 의뢰주로 보존액을 붓고, 냉동시킬 필요가 있다. 물론 그 사람은 100% 죽음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25명이 그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한다.


- 1만 달러로 뇌를 저장. 그러나 저장하려면 죽을 필요가 있다


Nectome은 이미 미국 국립 보건원에서 10억원, 실리콘 밸리 백만장자 샘 알트만(32세)이 창립 한 Y Combinator 회사에서 1억 2천만원의 자금 지원을 받고있다.




샘 알트만 자신도, Nectome의 대기자 명단에 가입하고, 1만 달러를 지불했다. 언젠가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 영생을 손에넣기 위하여...


<샘 알트만>


그러나 그 방법을 이용한다는 것에는 신선한 뇌가 필요한 것으로, 확실하게 죽음을 의미한다.


그래도 알트만 씨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 미래에 의식이 디지털화되는 것에 확신이 있다고 말하고있다.


- 신선한 뇌에 혈관으로 저장 액을 흘려 오랫동안 냉동 보존


회사가 제안하고있는 것은 뇌의 방부 처리를 한 다음 저장이다.


Nectome의 사용 방법은, 먼저 뇌의 미세 구조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클루타르 알데히드라는 물질과 부동액을 혈관을 통해 신선한 뇌에 흘려 세척.


또한 "알데히드 안정화 냉동 보존"(ASC)라는 기술로, 수백 년 혹은 수천 년은 저장할 수있다고 한다.


그리고 언젠가 거기에 남겨진 뇌를 스캔하여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재생시키는 것이다.


- 의료적인 자살 방조


하지만 이렇게 하기에는 "신선한 뇌"가 필요하다. 보존액은 아직 살아있는 의뢰인에 흘러야 한다. 물론 그 사람은 죽는다.



"사용자의 체험은, 의사에 의한 방조 자살과 같습니다"라고 Nectome의 공동 설립자 로버트 매킨타이어 씨는 말한다.


현재, Nectome은 아직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또한 기억이 남는다는 보장도, 죽은 조직에서 회수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그래도 Nectome의 대기자 명단에는 알트만 외에 24명의 이름이 올려져 있고, 시술이 합법화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빨리 실행될지도 모른다. 미국 5개 주에서 의료적인 자살 방조가 합법적이라고 하고, Nectome은 이미 미국 국립 보건원에서 연구 보조금을 획득하고 있다는 것이다.


- 말기 환자에게는 최후의 보루


신경 과학 권위자 인 MIT의 에드워드 보이덴 씨와 협력하여 수행 된 돼지의 뇌의 저장 실험에서는, 전자 현미경을 사용하면 내부의 시냅스를 모두 제대로 확인할 수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는 양호했다고. 이 성과에 대해 8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졌다.



Nectome에 따르면, 고객은 산 채로 기계에 연결되어, 보존액을 주입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특히 말기 환자에게 매력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미국은 또 사후에 시신을 냉동 미래의 의술의 발전에 대비하여 저장 해주는 기업이 있다.


최근 사망 한 스티븐 호킹 박사도 "이론적으로는 뇌의 컴퓨터에 복사 할 수 있으며, 죽은 후의 생명의 형태를 가져다줍니다"라고 발언했었다. 혹시 호킹 박사의 뇌는 저장 된 것일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수십 년 또는 수백 년 후, 다시 호킹 박사를 만날지도 모른다.


via technology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