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드디어 우산도 진화? 공기로 비를 막는 "에어 우산"

오델리아 2015. 9. 1. 15:09

오랜시간을 넘어, 결국 "우산"에도 혁명이 일어났다.


3,000년전에 발명 된 이래, 소재와 크기의 변화는 있었지만, 기본적인 모양은 변하지 않았었던 "우산"

마침내 그 "우산"도 진화를 하게 되었다.


그 이름도 "에어 우산".

공기에 차단 벽을 만들어 물줄기를 막는 다는 원리.



리듬 체조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에어 우산은 어떻게 사용하는가?...


자세히 보면, 즉 아래로부터 공기를 흡입하고 끝부분에 있는 지휘봉같은 부분에서 공기를 분출하고 그 공기의

막으로 비를 차단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에 따라 우산의 천부분이 필요없이 비를 막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에어 우산은 3가지 종류가 있다고....


[버전 A]

- 여성용 모델

- 길이 약 30cm

- 무게 500g

- 배터리 수명 15분

- 예정가격 88 달러


[버전 B]

- 일반 모델

- 길이 약 50cm

- 무게 800g

- 배터리 수명 30분

- 예정가격 98 달러


[버전 C]

- 신축가능 모델

- 길이 50~80cm(조절 가능)

- 무게 850g

- 배터리 수명 30분

- 예정가격 108 달러


그러나 아직은 상품화되지 않았다.


아직 일반 판매에까지 이르지는 않았고, 현재는 2015년 12월에 상품화를 목표로 Kickstarter(크라우드 펀딩에

의한 자금 조달 지원하는 사이트)에서 자금 조달을 실시하는 한편, 한층 더 개량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과연 이 "에어 우산"...어떨까?

그런데 빗물이 주위로 다 튀기는것은 아닐까?


제품 동영상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