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세상에도 세계를 뒤 흔드는 천재는 존재하는 것이지만...
그럼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는?
"그건 당연히, 아이작 뉴턴이야!"라고 미국 과학 프로그램에서 호스트를 맡고 있는 천문 물리학 학자 타이슨 박사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그는 우주와 연결지어서만 생각하고 있다. 천재도 너무 천재야!"..
미증유의 대 천재, 아이작 뉴턴의 위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첫째, 뉴턴은 광학의 법칙을 발견했다. 백색광이 여러가지 색의 빛이 결합된 것이라고 증명하고 7색(엄밀하게는 7색 이상이지만)무지개 빛깔을 정리하면 흰색이 될것으로 풀었다.
그것은 당시의 예술가들을 매우 당혹스럽게 했다고 하는데...당연하다. "빨강, 오렌지,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을 조합하면 흰색이 된다고? 그런 바보 같은 이야기가 어디있나?" 라고 타이슨은 익살스럽게 말한다.
그런 그가 발견 한 것은, 고전 역학에 있어서 중요한 세 가지 운동 법칙(관성의 법칙, 뉴턴의 운동 방정식, 작용 반작용의 법칙)과 만유인력의 법칙이다.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는 감이 오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현대 물리에 빠뜨릴 수 없는 것들이며, 이를 기반으로 하여 기술은 진화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그의 친구가 질문 한거야. "왜 태양을 공전하는 행성의 궤도는 완전한 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이야?"라고..."타이슨 박사는 설명했다. 뉴턴은 "모르기 때문에 계산 해보겠다"고 대답하고, 수 개월후 약간의 문제를 시원스럽게 미분 적분을 발명했다. 그리하여 행성의 타원 궤도를 간략하게 설명한 것이다.
지금까지 이미 업적을 보더라도 그는 완전히 천재적인 인물인데...그런 그를 인류 사상 최고의 초 천재라고 하는 마지막 펀치는 이것이다.
"뉴턴은...26세의 생일을 맞이한 것이다. 위의 것들을 모두 발견 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