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낡은 차를 개조, 멋진 스튜디오로 변신

오델리아 2016. 8. 23. 23:12

캘리포니아의 남성이 중고의 풀 사이즈 밴을 개조하여 이동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구축했다고 한다.


차종은 2003년식 시보레 익스프레스.


How I converted a rusty cargo van into a unique mobile studio



어떻게 완성했는지 사진으로 보자.


주행거리 32만km의 중고를 싸게 구입, 차내부는 상당히 더러운 환경


먼저 기본적인 청소 실시


닦고, 도장도 하고...실내는 화이트로~


외형은 물론 편안함도 중요하기 때문에, 단열재를 붙이고~


천장에는 목재로 장식...


그리고 완성된 모습.

일하기 쉽도록 창문에는 유리 대신 칠판. 숙박도 가능한 침대를 구비했다.


창문을 열면 이런 모습!

캘리포니아 캠프장 주차장이라고 한다.


컴퓨터로 일하는 중


자동차의 외관


캠핑카는 아니기 때문에, 화장실 등이 근처에 있는 장소에 한정되지만, 완전히 부러운 일터. 참고로 사진에 보이는 침대의 길이는 약 155cm 정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