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가슴을 알자! 속옷 브랜드의 남성직원이 "E"컵을 하루 체험해보았다.

오델리아 2016. 8. 27. 22:38

무엇인가 수상한 것을 어깨에 매달고 있는 남성들...


그들의 "1일 체험"이 전세계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 통통한 여성을 위한 속옷 브랜드



벨기에를 거점으로 한 속옷 브랜드 "프리 마돈나"는 특히 통통한 체형의 여성들을 위한 아름다운 속옷에 정평이 나있다.



사내에는 남성 사원들도 많았는데, 경험 한 적이없는 것을 팔고 있었다는....


CEO의 Ignace Van Doorselaere 씨도 "남자인데 가슴 큰 여성의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라고 자신에게 자주 물었다는 것이다.



- CEO 스스로 고안, 체험 시작


그래서 Van Doorselaere 씨가 자신을 포함 한 남성 직원을 위해 개발 한 것이 이 E컵 크기의 시뮬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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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Doorselaere 씨에 따르면, E컵 가슴은 "한쪽 당 약 1kg에서 1.5kg 사이가된다"라고...그것을 끈으로 이어 만들어 어깨에 매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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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 결림이나 통증을 실제로 느껴


남성 직원들은 어깨 결림이나 걷기 힘든 것을 몸소 체험했다. 


"큰 가슴은 힘들어요. 목과 허리가 아프고...그래서 서포트가 중요하다. 지금의 프리 마돈나는 모든 직원이 그러한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Van Doorselaere는 말하고 있다.



해외이 게시판에서는...

"지금까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꼭 이 속옷은 사보고싶다", "이 멋진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사람과 꼭 만나보고 싶다", "이제부터 난 프리 마돈나의 팬이 되었다"라는 등 거의 모두 공감하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