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투명인간이 실현되는가?
망토를 걸쳐야 된다는 단서가 붙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간의 오랜 숙원이 진짜 이루어지나?
설마~
미국 로런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등의 팀은 17일, "투명 망토"를 개발했다는 논문을 과학 잡지
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고 한다.
빛의 반사를 변화시켜, 물체를 눈으로 볼 수 없게 한다는 구조라고 한다.
- 광파 반사의 방법을 변환
연구팀은 반사 된 광파의 경로를 바꿀 수 있도록 빛의 성질을 조작 한 특수 처리 된 두께 80 나노미터의
"불가시화막(不可視化膜, 투명 망토)"을 만들었다.
투명 망토는 물체의 표면에서 광파의 반사 방법을 변환, 물체를 눈으로 볼 수 없게끔 한다.
- 사이즈 확대 가능성
현재 제작 된 "투명 망토"는, 현미경으로 봐야만 될 정도로 아주 작지만, 이론적으로 성립된다면 미래에 육안
으로 보이는 물건을 숨질 정도로 사이즈를 확대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개발 된 "보이지 않는 산화막"에는 물체를 움직이면 보이지 않는 성질이 손실 되는 등의 문제도 있지만,
논문의 수석 저자는 "기술을 확대하는 것은 가능하다"며 "아직 장애는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 넷상에는 "꿈이 정말 이루어질까?"라는 소리가
투명 망토를 개발했다는 발표로 인해, 넷상에서는 현재 시끌벅적하다고 한다.
"드디어 꿈이 이루어지는가", "도라에몽의 도구가 점점 개발되어 간다" 등 흥분하는 목소리도 들리지만,
범죄나 군사 목적으로 사용될 것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 군사에 활용할까?
투명 망토는 어떤 목적으로 활용될까?
미 육군은 전장에서 병사를 투명 인간으로 하는 슈트의 개발을 진작에 하고 있었으며, 이 투명 망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역시 군사쪽으로 활용할 공산이 아주 높다고 하겠다.
만화속 또는 상상속에서나 해봤을 투명 인간.....
우리 생애에 투명 인간이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