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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 Top 5

오델리아 2016. 10. 15. 12:18

중년 사망원인으로 항상 상위에 들어가는 "뇌졸중". 뇌졸중은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는 피의 흐름이 갑자기 막혀 버리는 병의 총칭이다.


뇌졸중에서도 예전에는 뇌출혈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뇌경색 사망자가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어쨌든 진짜 경계해야 할 질병이다.


그래서, 해외 맥 매스터 대학의 연구를 바탕으로 뇌졸중의 위험을 높여 버리는 잘못된 행동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해볼까 한다.



5위 담배

상술 한 맥 마스터 대학의 연구진은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호주 등 2만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를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10개의 위험 인자가 개별적으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를 세세하게 보면, 금연에는 12%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자신의 흡연은 물론, 남편이 집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경우는 간접 흡연의 위험이 있다. 당장이라도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4위 치우친 식사

위의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식생활은 뇌졸중을 19%까지 예방 해준다고 말한다. 반대로 말하면,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는 위험 증가 요인으로....


최근에는 사람들이 섭취하는 소금의 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동물성 지방 과다 섭취는 비만의 원인이 되고, 고지혈증의 위험을 높여버린다. 또한, 소금 과다 섭취는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3위 고지혈증의 방치

4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고지혈증은 혈액의 지질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상태를 말한다. 방치하게 되면 뇌의 비대한 혈관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것은 27%나 뇌졸중의 위험을 줄여 준다고 연구로 알려졌다. 반대로 말하면 방치하면 죄졸중의 위험이...


과식이나 케이크, 과자, 과일의 과식, 운동 부족이 고지혈증의 위험 인자이다.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생활 방식을 바꾸어야~



2위 운동 부족

위의 연구에 의하면,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 36%나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 부족은 여러가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운동 부족은 비만, 또는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들은 뇌졸중의 위험 인자이다.


운동을 하는 습관이 없는 사람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자전거 또는 도보로 쇼핑하러가는 등 생활 속에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것들을 연구해야 한다.


1위 고혈압 방치

고혈압을 방치하면, 뇌의 미세 혈관에 부담이 걸려 뇌졸중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위의 연구에 의하면, 고혈압을 예방, 해소하면 무려 48%나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고혈압은 체질도 있지만, 소금 다량 섭취, 극심한 스트레스, 비만 등이 계기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생활을 고치고,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와 비만을 해소, 그렇게 하면 자연적으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뇌졸중의 위험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