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미남 미녀와 면역력과의 관계는?

오델리아 2017. 11. 25. 07:02

최근 조사에서 꽃미남은 여성에게 인기가 있을 뿐만아니라 면역력이 강해 감기에 걸리지도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렇지만 여성(미인)의 경우는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고....



핀란드 투르쿠 대학이 행한 실험에 따르면, 여성의 아름다움과 면역력에는 별다른 특별한 관계성이 나타나지 않았다고...실험에서는 52명의 젊은 여성(평균 연령 20세)의 사진을 찍어서 18명의 남성에 보여주고 그녀들의 미인도를 평가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여성에게 B형 간염 백신을 주사하고 면역체의 생산량과 미인 순위를 대조했는데, 얼굴의 아름다움과 면역 반응은 남성이 보였던 인과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실험을 이끈 Markus Rantala씨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순환과 체지방 비율은 미인도와 관련이 있다고 해도 좋다고....이것이 장기간으로 봤을 때 건강이나 불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Rantala씨는 앞으로도 연구를 계속하여 얼굴의 아름다움이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과 남녀간의 차리를 규명하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