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아 놓고..흔들 흔들, 마치 고치 같은 기분이 들것 같은.
점점 날은 따뜻해지고, 이제는 야외에서 보낼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날 것이다. 그럴 때 평소와는 좀 다른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는 텐트가 있다.
나뭇가지 등에 매달린 해먹과 비슷하게 생긴 아이템...고치 같은 텐트로 "cacoon(카쿤)"이라고 한다.
나무 또는 대들보 등에 매다는 공중 외에 전용 폴을 이용해 세울 수도 있다. 따라서 공중에 매달 수 없는 장소나 정원, 해변에서도 즐길 수 있다.
사이즈는 어린이용과 어른용(싱글, 더블)이 있으며, 가격은 어린이용이 33만원이다.
색상도 다양하다. 컴팩트하게 휴대하여 운반할 수 있고, 최대 중량 200kg의 내구성도 있다. 인터넷 등에서 구입가능하고, 앞으로의 계절에 인기를 모을것 같다.
공식 사이트 : cac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