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엄마도 물론 바쁘지만, 아빠도 바쁘다.
최근에는 더욱 아기들의 이유식도 버라이어티 되어 종류가 너무 많다.
아기의 개월수, 영양, 맛, 업체 등..
계속 먹던 것을 먹어야 탈이 없다.
본인도 이런 경험을 다 겪어봐서 알지롱~~
계속 먹던게 없어 다른걸 사면 아이가...설사를~~ㅠ.ㅠ
그런 경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슈퍼에가면 우리 아이가 먹던 것을 사게 되는데...
ㅎㅎ 이 한장의 사진이 웃음짓게 만든다.
우리나 외국이나 다 똑같은~~ㅋㅋ
아버지가 이유식을 사러가면....이라고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미지다. 자주 사본 엄마가 사면 별 어려움이 없지만...안사다가 한번 아버지가 살 때는.. 이것이 그것같고, 그것이 이것같고~~
당연히 마눌한테 전화를 하겠죠?
이런 모습을 보면...휴대전화가 꼭 필요하다는~~ㅋㅋ
예전에 휴대전화가 없을 때는....바꾸러 몇번이고 왔다리 갔다리 했었는데~~^^;
여튼 이런 상황에서의 아버지의 대화는 거의 유사하다.
- 어떤거지? 전부 같아보이는데...
- 남자용은 있는데...이거 먹어도 돼?
- 여자아이는 도대체 뭘 먹는거야?
- 어느 업체꺼야? 6종류가 있는데...어떤거지?
- 같은 걸로는 1단계가 아니라 2단계라고 써있는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