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멋진 디자인

공기넣지 않는 자전거 타이어, 2019년 등장 예정

오델리아 2017. 5. 15. 13:24

공기를 넣지 않는 자전거 타이어는, 인터넷 상에서 "펌프 불필요! 절대 펑크나지 않는 자전거 타이어"라고 하면서 소개된 적이 있다. 당시에도 상당히 관심가는 기사였는데, 이것이 개발되어 제품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등장시기는 2019년을 예상...



이같은 자전거 타이어를 브리지 스톤이라는 기업이 개발했다고.


- 에어 프리 개념


브리지 스톤은 최근, 타이어의 공기 충전을 필요로 하지않는 "에어 프리 컨셉"을 채택,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발표 된 자전거 타이어는, 그 개념을 구현 한 것. 본대로 색다른 쐐기 모양이 특징이다.




고강도이면서 유연성 있는 고기능 수지가 사용 된 이 타이어는, 적당한 쿠션 기능도 있어, 그 덕분에 공기가 들어간 타이어 튜브가 불필요하게 되었다.



- 회전 저항을 감소


이전에 개발 된 공기를 넣지 않는 타이어의 단점은, 회전 저항이 증가한다는 것이었다. 즉, 보통의 자전거 타이어에 비해 돌리는데에 힘이 필요했었던 것.




브리지 스톤이 개발한 새로운 타이어는, 쐐기 모양과 고기능 수지에 의해 타이어의 변형을 최대한 적게하고 있기 때문에, 공기가 들어간 타이어와 같은 회전 저항을 가지고 있다. 똑같은 기분으로 탈 수 있다는 것이 특징.



- 2020년 전에 출시


주식회사 브리지 스톤과 브리지 스톤 사이클 주식회사는, 앞으로 이 타이어를 장착한 자전거 시승회를 각지에서 열고,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제작할 예정이다.


2020년 내에 출시할 예정으로, 아마 2019년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