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0분 충전으로 400km 주행이 가능한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 "Shenxing Superfast Charging Battery(Shenxing: 신행초충전지)"를, 중국 대형 EV(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이자 테슬라 공급업체인 닝더스다이 신능원과기(CATL)가, 2023년 8월 16일 행사에서 발표했다. CATL은 Shenxing이 1회 완충 시 700km 이상 주행거리를 구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LFP 배터리(인산철 리튬이온 배터리)라고 어필하고 있다. CATL은 중국 푸젠성 닝더시에 본사를 둔 EV 배터리 제조업체로, 중국에서 EV 보조금 지급이 시작된 직후인 2011년 창업. CATL을 창업한 Robin Zheng(로빈 장)씨는, 스마트폰 배터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앰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