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건강 운동 헬스

과식 한 다음날, 쉽게 재설정 테크 3가지

오델리아 2017. 5. 22. 07:53

평소 먹는것과 과식에 조심하고 있어도, 직장 회식이나 친구들 모임 등으로 유혹에 넘어가는 일이 종종 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생리전과 같은 호르몬 밸런스의 변화로 식욕을 제어 할 수 없는 날도 있을 것이다.


"아....어제 과식해버렸다"라고 말할 때, 여러분은 무얼하고 있나요? 산책이나 조깅 등의 운동으로 없었던 일로 하고 싶은 것이지만, 좀처럼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이...



그럴 때는 일상 생활에 약간의 움직임을 플러스하자. 


1. 계단을 발끝으로 올라가는


평소 엘리베이터만 이용하는 사람들은, 계단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소비가 올라간다. 그것도 발끝으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 왜냐하면 종아리 근육을 단단히 사용할 수 있으니까...


종아리는 혈액 순환을 돕는 펌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발가락에 이르는 것으로 근육이 자극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하체 오한 해소를 기대할 수 있고 부종이 적은 예쁜 각선미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계단에서 삐끗하면 큰일. 하이힐을 신고있는 날이나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그만 두자.


2. 배를 움푹 들어가게하기


배에 힘을주어 움푹 들어가게 하는 것만으로도 복근을 단련시킬 수 있다. 방식은 크게 숨을 들이쉬고 30초 동안 숨을 멈추었다가 내쉬면서 배를 움푹 들어가게 하는 것. 간단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단, 식후 바로 하는 것은 피하고, 1~2시간 후에 실시.



3. "고양이 기지개 자세"를 취하는


복부 단련과 스트레칭 요가의 "고양이 기지개 자세"는 내장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소화 기능을 촉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포즈이다. 식후 1~2시간 정도 있다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