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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다크 모드" 탑재 iOS 11 컨셉 영상

오델리아 2017. 5. 31. 07:15

현지 시간 6월 5일부터 개최되는 WWDC 2017에서 발표가 확실시되는 iOS 11, 이전부터 계속 되어왔던 소문의 "다크 모드"를 탑재 한 컨셉 이미지를 Youtube 채널 ConceptsiPhone이 공개했다.



잠금 화면의 디자인도 변경되어 있다.


- "다크 모드" 탑재의 iOS 11


화면의 배경색을 검은 색 계통으로 통일하는 "다크 모드"에 대해서는, 작년 iOS 10 발표전부터 소문이 있었고, iOS 10.3 소스 코드에서 존재가 확인되고 있지만, Apple의 발표는 없었다.


공개 된 컨셉 디자인의 iOS 11에는, "다크 모드"가 탑재되어, Apple Music 책임자가 iOS 11의 리뉴얼을 예고하고 있는 뮤직 앱의 배경 색상이 검은 색으로 되어있다.



최근 배경색을 흰색과 검은 색으로 전환 가능한 iOS 11의 컨셉 이미지를 소개했지만, 앨범 아트 워크가 늘어선 화면 등 배경이 검은 쪽이 사람들이 보기에 편할지도 모르겠다.




- 잠금 화면의 디자인도 쇄신


공개 된 iOS 11 컨셉 디자인은 잠금 화면의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화면 상단에 시계와 날씨 예보를 나란히 볼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알림 창이 문자의 가독성이 손상되지 않을 정도의 반투명으로 되어, 화면 디자인이 깔끔하게 보인다. 위젯도 통지와 마찬가지로 반투명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 iOS 11 발표의 모습은 라이브 시청 가능





iOS 11에서는 Siri가 더 현명하게 될뿐만 아니라, Apple Pay로 사용자 간 결제가 가능하며, iPhone 사용자 간은 통신사 불문 고음질의 통화가 무료의 Facetime 오디오가 기본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WWDC 2017은 현지 시간 6월 5일부터 시작되고, 첫날의 기조 강연 모습은 우리시간으로 6월 6일 오전 2시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