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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진정한 강점은 비용과 편리함이 아니다

오델리아 2017. 7. 5. 08:06

경쟁상의 강점은, 과거의 형태로부터 변화를 겪고있다. 항상 변화하는 현대의 경쟁 사회에서 우위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배우고, 진화하고, 어제보다 더 나은 가치있는 무언가로 성장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현대에 있어 경쟁적 강점은 비용이 아니다. 가격은 낮추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인적 요소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나은" 인재의 고용도 강점은 아니다. 경쟁에서의 우위는 적응력의 문제이다.



다음이 그 이유다.


- 애플

컴퓨터 기업으로 창업하여, 현재는 시가 총액이 8000억 달러 이상의 대형 테크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는, 자동 운전 차량, 증강 현실(AR), 그리고 전통적 인 은행이 주체의 결제 서비스까지 주력 분야를 넓혀 적응 해왔다.




- 구글

온라인 검색 엔진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 회사는, 모바일 운영체제로 이제 시장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안드로이드를 구축했다. 또한 GPS 네비게이션 및 지도 업계에 손쉽게 사업을 확대 한 후 현재는 불모지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는 기구나 자동 운전 자동차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페이스북

교류 사이트(SNS) 운영 만하는 기업으로서의 존재를 탈피하여 거대한 테크 기업이 된 회사는 AR 안경이나 뇌를 사용하여 타이핑 기술의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 아마존

원래의 주력 분야는 도서 판매였던 회사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그때와는 상당한 변화를 이루었다. 아마존은 정말 모든 것을 너무나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다음날 집까지 배송된다. 이것은 편리함의 극치이다. 아마존이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는 거의 없는 것 같은 것이므로, 솔직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중요한 것은, 이 회사는 변화와 적응 능력에 가치를 찾아 여기까지 진화를 이룬 것.




이 4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익혀 차례로 수십억 달러의 이익을 냈다는 것이다. 적응을 배운 그들은 강점을 구축, 유지해왔다.


아마존과 홀 푸드의 합병이 합리적인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완전히 다른 두 회사가 결합하여 새로운 동맹뿐만 아니라 새로운 강점의 획득으로 이어질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새로운 강점은 선택의 넓이이다. 한 곳에서 구할 수 있는 필수품의 구색에 이번에는 유기 농산물이 더해진 것이다.


그러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다음 두 가지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



1. 팀을 통해 적응


팀의 활용은 장기적인 조직 변화를 실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협력에 의한 심리적 효과 외에도 다양한 장점이 있다.


첫째, 멤버가 협동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아마존과 홀 푸드는, 각각 독자의 기업 문화를 가진 양사의 직원이 어떻게 협력하고 업무를 소화하는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협동하는 법을 배우는 가장 빠른 방법은 협동하는 것이다. 무시하고 있으면 상황은 개선되지 않는다. 무엇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우선 자신이 움직이기 시작할 것. 팀도 마찬가지이다.


2.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합병에 따른 가장 큰 과제 중 하나가 조직 정체성의 재 정의이다. 정체성은 (특히 아마존과 전체 식품의 경우) 강한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정체성은 당연히 저항이 생길 것이다. 홀 푸드에게는 거대 기업 아마존의 그늘에서 그 기원을 유지하는 것이 과제가된다.


경영진에 부과되는 작업은, 회사의 새로운 정체성과 그 중요성을 재정의하는 것. 이를 무모하게 생각하지 말라. 개인의 신념을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아마존 또는 홀 푸드 직원의 입장이되어 생각해보자. 신념과 가치, 업무 방법 등 자신을 정의 해 온 것이 전부 바뀌려하고 있다. 그것을 이해하는 것조차 힘든데 받아 들이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2가지. 명확성과 일관성이다. 문화 및 업무 프로세스 등이 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한 메시지를 발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유를 안다면, 자신들이 솔루션의 일부라고 느끼는 것 때문이다.


물론 배움의 기본은 반복에 있으므로, 이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원 참가의 미팅을 아주 가끔 열자고 하는 의미는 아니다. 변화와 "새로운 것"의 메시지는 매일 모든 미팅, 모든 지시로 전달한다.


적극적으로 변화에 적응하려고하지 않는 기업은 적응력이 높은 기업으로 대체되어 버린다. 간단한 이야기다. 오늘의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는것은, 변화를 이어가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