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연예

조니 뎁, 화려한 월 20억원의 생활비 내역

오델리아 2017. 7. 16. 23:43

조니 뎁의 전 비즈니스 매니저에 따르면, 뎁의 생활비는 월 200만 달러라고 하는데...


14개의 저택과 70개의 기타를 소유하고 있으며, 터무니없는 양의 와인을 마신다는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알려지게 된 것은, 2016년 12월, 조니 뎁이 계약하고 있던 매니지먼트 회사 The Management Group(TMG)의 매니저들에 대해서, 2500만 달러의 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 한 뒤의 일이다.



뎁에 따르면, TMG는 그의 대리인으로서 적절하게 납세하는 것을 게을리했고, 그의 승인없이 대출을 받거나, "보안 등의 서비스"에 과도하게 지출하고, 그에게 "수 천만 달러"을 손상을 초래, 자금난에 빠지게 했다. 뎁은 지난해 3월에 그런것을 눈치채고 말했었다고.


소송을 통해 "터무니없고 극단적"인 뎁의 낭비벽이 자세히 밝혀졌다.이 기사에서는 "해적 캐러비안"의 스타가 번 돈을 어떤 식으로 사용했는지 대충 설명한 것. 숫자는 TMG측의 소송에 근거.


지난 5월, 할리우드 리포트는 그 밖에도 딥의 낭비벽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그 기사에서는 "캐러비안의 해적/죽은자는 말이없다"의 촬영 현장에서, 뎁이 만취하여 지각을 해, 수많은 엑스트라를 몇 시간이나 기다리게 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킨 것이 폭로되기도...




다음으로, 전 매니저와 보도로 밝혀진 조니 뎁의 200만 달러 생활을 살펴보자.


TMG에 따르면, 뎁은 전 세계적으로 "14채의 저택의 구입, 수리, 개조"로 인해 7500만 달러를 지출.



이 가운데에는 남 프랑스에 있는 45에이커(약 18만평)의 대저택(평가액 약 1350만 달러), 바하마 섬, 할리우드에 있는 저택 수채, 로스 엔젤레스 시내에 있는 고급 주택 등이 포함된다. 또한 켄터키에 말 목장을 소유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집들은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또한 "수백만 달러"를 45대의 고급차에 쏟아 부었다.



1959년제 시보레 코르벳도 그 중 하나.


길이 150피트(약 45.7미터)의 호화 요트를 1800만 달러에 구입.



그러나 2016년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 J.K 롤링에 의해 매입했다는 보도도 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로스 엔젤레스 이스턴 콜롬비아 빌딩 5개의 펜트 하우스를 구입.



뎁은 지금까지 5개 중 2개를 매각했다. 펜트 하우스에는 총 1278만 달러의 가격이 붙여졌다. 펜트 하우스의 인테리어는 완전 깜짝 놀랄 정도라는...




TMG에 따르면, 뎁은 개인 제트기 이외에는 타지 않는다고 한다. 전용기는 걸프 스트림 GV, 유지비는 매월 20만 달러가 들어간다.



70개 이상의 기타를 수집.



자신이 마시는 와인을 세계 각지에서 들여오는데, 월 3만 달러를 들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의 보석을 다수" 소유하고 사람들 앞에 나서고 있다.



어떤 보석 가게에 들른 뎁. 나올 때 40만 달러의 다이아몬드 팔찌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조니 뎁이 전처 엠버 허드와 헤어지기 전... 어떤때 "그는(고급 보석) 가게에 훌쩍 들어가 몇 시간을 보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점원이 많은 상품을 그에게 보여주고, 샴페인을 서비스했다. 뎁은 40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 팔찌를 구입하고 가게를 나왔다. 그것이야말로 그와 같다. 왜냐하면 그 팔찌는 40만 달러의 가치 따위는 전혀 없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