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군대가면 지겹도록 볼 소총과 기관총

오델리아 2017. 10. 20. 14:28

화약을 사용하여 총알을 발사하는 총의 등장 이후, 이것이 보병의 주요 무기가되었다.


보병이 장착하고 있는 무기는, 보병 무기 또는 화기 등이라고 부르고, 한 발 사격 할 때마다 약협의 배출, 다음 탄의 장전을 수동으로 행하는 총을 단발식이라고 하고, 발사의 가스 압력과 반동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하는 것을 세미 오토매틱이라고 한다.



총에서 발사되는 물체가 총알, 탄약 등의 경우에는, 발사를 위한 화약을 채운 약협도 포함되어 있다.


총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화해, 용도 및 전술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개발되어 왔다. 보병 무기의 종류에는 크게 소총과 기관총이 있다.


■ 소총


소총은, 13세기 몽골군이 유럽 원정에 사용한 것이 소총의 원조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후 유럽인의 손에 의해 개량이 진행되어, 긴 세월에 걸쳐 보병의 주력 병기가 되었다.


라이플이라는 명칭은 총신 안쪽에 새겨진 홈, 강선에 유래하고 있다.




이 강선은 총알에 회전을 주는 것으로, 총알의 직진성을 높여 명중률 향상과 사거리 연장을 도모 한 것으로, 현재는 전차포의 일부를 제외하고 총과 대포는 일반 기술로 되어있다.


라이플 이전의 시대에는 총신에 홈이없는 소총이 이용되어졌었다.



20세기 초까지 소총은 단발식으로 사격 후 레버를 조작하여 비어있는 약협을 배출하고 새로운 탄약을 장전하는 형식의 것이었다. 이 작동 방식을 볼트 액션이라고 하고, 세미 오토매틱식 소총과 중간 탄을 사용하는 돌격 소총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등장했다.


현재의 군인은 기본적으로 돌격 소총을 휴대하고 있고, 기존의 단발식 및 세미 자동 소총을 사용하는 것은 저격수만으로 되어있다.


어설트 라이플 소총과 기관총의 중간 기능을 겨냥해 개발되었고, 따라서 사거라에서 소총에 뒤떨어지지만, 자동 식에 의한 연사가 가능하다.


돌격 소총은 탄창에 20~30발의 탄약이 포함되어 있지만, 자동으로 쏘면 3초 정도에 다 소모해버리기 때문에, 세발씩 발사하여 총알의 소비를 억제하는 3점 버스트 같은 형식의 것도 있다.


그러나 소총 총신은 기관총과 달리 장시간 연속 총격에는 적합하지 않다. 창시간 연속 총격을 할 때 과열을 일으켜 오작동에 의해 사격 불능이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M4A1 카빈은 M16의 총신을 짧게해 연속 사격을 가능하게 한 모델이지만, 역시 비슷한 문제를 안고있는 것 같다.


당초 구경 7.62mm의 것이 사용되고 있었던 어설트 라이플이지만, 연사시의 반동을 억제, 군인이 휴대 할 수있는 탄수를 늘리기 위해 소 구경화 추세에 있다.


5.56mm 구경을 최초로 채용 한 어설트 라이플에는 미국의 M16이 있으며, 이후 많은 나라에서 소 구경의 어설트 라이플이 채택되게 되었다.




■ 머신 건


1860년대 R.J 개틀링에 의해 발명 된 개틀링 포를 연속으로 총알을 발사 할 수 있는 총의 원조로, 이 묶인 6개의 총신을 수동으로 회전시켜 발사, 약협 배출, 장전을 연속적으로 실시한다.



19세기 말에는 H.S 막심에 의해, 사격의 반동을 이용하여 연속 사격을 가능하게 한 하나의 총신 머신건(기관총)이 발명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 사격의 가스 압력을 이용한 기관총이 속속 등장하게 되고, 이들이 점차 기관총의 주류가되어 가고있다.


기관총이 전쟁에 본격적으로 사용 된 것은 러일 전쟁 때에 여순을 지키고 있던 러시아군이 기관총과 철조망에 둘러싸인 진지에 틀어박혀 돌격해 오는 일본군에 큰 피해를 준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1차 세게 대전에서는, 모든 전선에서 머신 건이 사용되어 전쟁의 양상은 급변, 배포 된 기관총 전에 보병 부대는 엄청난 손실을 입게된다.



기관총의 특징은, 높은 발사 속도로 총알을 연속 발사하여 광범위한 지역을 제압 할 수 있는 것으로, 기관총 사격에 노출 된 적병은 꼼짝 못하는 사이, 아군 병사는 목표에 접근할 수 있었다는.


또한 기관총 사격은 돌격 해 오는 적병을 물리칠 수 있었기 때문에 방어에도 효과적이었다.




기관총 발사 속도는 분당 500~1300발로, 초속은 초당 700~1000m 정도이고 사정 거리는 좋은 조건에서 약 1000m 정도에 이른다. 머신 건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보병이 가진 소 구경 화기의 사거리는 사수의 기량과 환경 조건에 좌우된다.



머신 건은 무게와 용도에 따라 분류된다.


무거운 머신 건은, 구경 12.7mm 이상으로 기본적으로 차량에 탑재하여 사용하는 것외에 삼각대 또는 전용 총 차체에 설치해 지상 목표 이외에 저공을 비행하는 항공기에 대해서도 사용된다.


강치를 포함 한 무게는 약 20~40kg 정도의 것이 많다. 범용 기관총은 구경 7.62mm 정도의 라이플 탄을 사용한다. 개인으로 휴대 조작 할 수있는 것은, 무게 약 5~10kg 정도, 차량에 취부하거나 또는 보병 분대에 배치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보병이 운용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두 다리가 장착되어 있지만, 삼각대를 사용하여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분대 지원 화기는 보병이 휴대하는 어설트 라이플과 같은 탄약을 사용하는 경량 기관총으로 보병 분대는 기존 구경 7.62mm 정도의 라이플 탄을 사용하는 범용 머신 건이나 가벼운 기관총이 배치되어 있다.


보급을 생각할 때, 기관총 탄약은 어설트 라이플 탄약과 같은 것이 이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기본이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설트 라이플의 소 경화가 진행되면, 보병 분대는 어설트 라이플 용 및 기관총 용 2종류의 탄약을 휴대할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