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권력의 폭력! 위험한 경찰이 존재하는 세계 10개국

오델리아 2017. 10. 8. 17:59

경찰이란, 실력을 가지고 사회의 치안을 유지하는 조직이다. 사회의 법을 지키고 정의를 실행, 선량한 시민을 보호하고 범죄자를 잡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없는 경우도 있다. 경찰도 인간이기 때문에 죄를 범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 일부 지역에서는 권력을 휘두르며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되어 버리고 있는 나라도 있다.


그러한 세계에서 위험한 경찰이 존재하는 나라를 보면....



▲ 10. 브라질

2015년, 브라질은 시리아보다도 폭력에 의한 사망자수가 많았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거기에 한몫 한 것은 경찰의 만행이다. 실제로 2015년 리우데 자네이루에서의 살인의 5분의 1은 경찰에 따른 것이다. 화베라 등 슬럼가를 일소하기 위해 경찰은 사회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간주 한 인간을 처형하는 자유 권한을 가지고, 거의 모든 살인이 정당 방위로 보고되었다.



▲ 9. 아프가니스탄

경찰이 탈레반의 위협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가 세계로부터 주목받아 왔었다. 용의자를 신속하게 재판하기 보다는 거의 처음부터 유죄로 취급, 극악한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용의자를 차에 묶어 끌고가 구타하는 장면은 심심찮게 볼 수 있다고 한다. 뭐 테러가 시도때도 없이 벌어지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 8. 이란

항의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은, 이란 보안군의 무력 진압에 의해 체포, 사복 경찰은 사람들에게 발포까지 서슴없이 자행. 왜냐하면 사복을 입었기 때문에 누가 누군지 모르는...




선거때만 되면 이러한 항의 시위에 무자비한 폭력으로 진압. 경찰은 곤봉과 페퍼 스프레이나 화기를 사용하여 평화적인 시위도 폭동으로 취급. 정부는 공식 사망자 수는 36명이라고 발표했지만, 반대 세력은 그 수가 훨씬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 7. 아이티

아이티의 폭력은 일상적인 것으로, 근래 10년 동안 학살 사건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선진국으로부터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그 하나의 예로, 아갈라 섬에서의 폭력 사건.


이 섬을 오락의 장소로 바꾸려고 획책 한 정부는 공식적인 절차도 취하지 않고, 주민에게 알리는 것도 없이, 갑자기 불도저로 집을 부수고 사람들을 쫓아냈다는 것. 주민들이 평화적으로 시위를 하면, 경찰에서는 협상도 하지않고 무력으로 진압.



▲ 6. 케냐

2016년 5월, 케냐 경찰은 시민과의 충돌에 대해 격렬한 비판을 했다. 항의 시위에 대해 무력으로 대응한 것이다. 물론 이것이 처음있는 일은 아니다. 어떤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한 남자가 쫓기다가 길가에 쓰러졌다. 그는 움직일 수 없게되었는데도, 쫓아온 경찰이 곤봉으로 심하게 구타. 거기에 두 사람의 경찰이 더 가세해 구타.


경찰들은 시위대들과 구경꾼들을 닥치는대로 봉으로 때리고 구타를 감행. 이 나라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풍경.



▲ 5. 러시아

이 나라의 경찰 폭력도 아주 다반사이므로, 말이 필요없다. 러시아 국민들도 인식하고 있다. 경찰은 언제든지 폭력을 행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 4. 소말리아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경찰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경찰 조직은 거의 작동하지 않는다고해도 좋고, 범죄가 벌어지면, 경찰은 뇌물을 받고 대부분 못본척 한다. 경찰의 월급은 쥐꼬리, 그들은 시민을 황금의 땅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한다. 조사 중에 무고한 시민을 학대하는 것은 물론, 도둑질도 마다하지 않고, 경찰의 폭력은 지나치다는.



▲ 3. 이집트

2004년, 전직 CIA요원 로버트 베어는, 이집트는 이 세상에서 말살하려는 인간을 보내기 가장 좋은 나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랍의 봄이 일어나고, 사태는 더 악화될 뿐이라고. 이 나라의 경찰 폭력 건수는 셀수도 없다고.





▲ 2.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 나라에서 경찰에 의한 살인은 2014년보다 2015년이 더 늘고있다. 살인뿐만 아니라 경찰 제복을 입고 벌이는 만행 사건은 점점 늘어만 가고있다. 여기에는 고문과 폭행도 포함된다. 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책임 소송이 모두가 인정되면, 경찰의 예산은 모두 날아가 버릴 정도....



▲ 1. 미국

미국에서 경찰의 만행은, 시민이 정보를 발하고, 대대적으로 보도되기 때문에 자주 들을 수 있다. 특히 911 테러 이후 경찰이 조금이라도 용의자가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바로 사살해도 비난받지 않는 풍조가 만연해왔다.


경찰에 의해 구속 중에 의문의 죽음을 포함하여 문제가 있는 발포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이것이 폭동이나 비난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