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6s 시리즈는 3D Touch 및 Live Photos 등 지금까지의 iPhone에는 없었던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이와 비슷한 기능을 "탈옥"에 의해 iPhone 6에서도 재현 할 수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 3D Touch를 가능하게 하는 여러 종류의 Tweak 등장
이전, 탈옥에는 필연적이라고 할 애플리케이션 "Cydia"의 개발자가 3D Touch를 iOS 8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동영상을 공개했었지만, 그로부터 1개월, "Forcy"나 "UniversalForce", "Hapticle" 등 다양한 3D Touch를 가능하게 하는 Tweak가 탈옥에 관련하여 등장했었다.
물론 iPhone 6s 이전의 iPhone은 감압 센서를 탑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기의 Tweak을 설치했다고 해서, iPhone이 압력을 감지하여 바로 가기를 표시 해주는 것은 아니다. 대신 이러한 Tweak는 이런 저런 방법으로 3D Touch..사람에 따라서는 더욱 편리한..을 재현하고 있다.
- 순정보다 사용하기 좋다?
예를 들어, "Forcy"는 애플리케이션을 미는 동작 대신에, 위로 스와이프하여 바로 가기를 표시 할 수 있다. 또한 "UniversalForce"는, 기본 화면이 아닌 응용 프로그램 내에서 바로 가기를 표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외에도, LivePhotos 코드 자체는 iOS 9에 포함되어 있는지를 이용하여 "Live Photos Enabler"라는 Tweaks는 iOS9가 탑재된 iPhone이라면 비록 iPhone 6s 이전 디바이스라도 Live Photos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그러나 이곳은 완동이라고 할 수는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고정이나 과열을 초래할 결함도 보고되고 있다.
말할 필요도 없이 탈옥은 보안이나 시스템에 심각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권장하지는 않는다. 장치가 무겁게되고, 어쩔 수 없이 초기화하는 처지가 되었다는 보고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3D Touch 및 Live Photos를 사용하고 싶은 경우는 어디까지나 자기 책임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솔직하게 iPhone 6s를 구입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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