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멋진 디자인

에미레이트 항공의 새로운 퍼스트 클래스

오델리아 2017. 11. 25. 13:26

에미레이트 항공은 11월 12일, 두바이 에어쇼에서 새로운 퍼스트 클래스를 발표했다. 보잉 777-300ER에 12월부터 등장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럭셔리 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내에서의 체험이야말로 우리의 브랜드와 서비스 중심"이라고 회사 사장 팀 클라크(Tim Clark) 씨는 성명에 담았다.


"오늘 발표 한 777의 새로운 인테리어는, 항상 목표를 높이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 우리의 투자 중 하나입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지금까지, 시트의 주위를 높이 둘러싼 퍼스트 클래스를 제공해왔다. 새로운 퍼스트 클래스는 완전히 밀폐된 타입의 시트를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퍼스트 클래스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에 새로운 좌석과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회사는 새로운 퍼스트 클래스는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에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날, 보잉 787-10 드림 라이너 40대를 구매 할 의향이라고 말했다. 카탈로그 가격으로 총액 151억 달러에 해당한다. 초호기는 2022년 인도 될 예정이다.


▲ 새로운 퍼스트 클래스는 S 클래스에서 영감을 얻었다. 지상에서의 픽업도 S 클래스가 사용된다.



▲ S 클래스의 인테리어. 그리고....





▲ 완전 개인실로 되어있는 화려한 퍼스트 클래스. 좌석 수는 6석.



▲ 새로운 퍼스트 클래스의 중요 포인트는 완전한 기밀을 제공한다. 사진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퍼스트 클래스. 차이는 일목요연하게...



▲ 길이 84인치(약 213센티미터), 높이 6피트 9인치(약 206센티미터), 넓이 40평방 피트(약 3.7평방미터). 3개의 스위트 룸이 1열로 늘어서 있기 때문에 센터 자리에는 창문이 없다. 그래서 회사는 "가상 창"이라고 부르는 해결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 시트는 풀 리클라이닝으로 하면 길이 78인치(약 198센터미터), 폭 30인치(약 76센티미터)의 침대. 각 좌석에는 32인치 LCD 모니터, 개별 온도 제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비치되어있다.



▲ 외장에는 작살 나무의 이미지. 작살 나무는 아랍 에미레이트에서 많이 볼 수있는 상록수.



▲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도 쇄신. 새로운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풀 플랫이되는 시트가 42석, 좌석 간격은 72인치(약 183센티미터), 다이아몬드 스티치 가죽 시트도 메르세데스 벤츠의 럭셔리 함을 느끼게 한다.



▲ 23인치 LCD 모니터와 미니 바.





▲ 이코노미 클래스는 306석. 좌석 간격은 33인치(약 84센티미터), 6인치(약 15센티미터)의 리클라이닝이 가능하고, USB 충전이가능하다.



▲ 13.3인치 LCD 모니터.



▲ 새로운 인테리어를 채용 한 보잉 777은 12월 1일에 취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