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엔터테인먼트 탑재 한 자동 운전 자동차 Intel과 WB 공동 개발

오델리아 2017. 11. 30. 22:37

자동 운전 차량의 차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개발에서, Intel과 Warner Bros.가 제휴했다. 양사는 우선 차에 타고있는 사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것을 주제로 한 자동 운전의 컨셉 자동차를 공동 개발한다.


- 자동 운전 차량에서는 모두가 "승객"



Google을 시작, 테슬라, Apple도 노력하고 있는 자동 운전 차량은 기본적으로 운전은 거의 필요없어 모두가 차내에서 비디오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그러한 가까운 장래를 내다보고 Intel과 Warner Bros.가 현지 시간 11월 29일 개최 된 로스 엔젤레스 오토쇼에서, 자동차 엔터테인먼트를 탑재 한 자동 운전 컨셉 카 "AV Entertainment Experience"를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 배트 모빌로 고담시를 달려라



"AV Entertainment Experience"에서는, 영화와 TV 등을 시청할 뿐만 아니라 차량 특유의 가상 현실(VR) 및 증강 현실(AR) 체험도 가능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영화 "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배트 모빌을 타고 고담지를 달려보는 체험도 맛볼 수 있다.




- 노는것보다는 일



그러나 Audi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자동 운전이 실현 된 경우 차내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가장 많았던 대답은 텔레비전, 비디오 시청이나 게임이 아니라 "일"이었다.


미국 언론 Mashable은 이러한 조사 결과로부터 사람들이 일을 잊고 가상 공간에서의 놀이에 흥미를 느끼게 하기에는, Intel과 Warner Bros.는 상당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