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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가장 미워하는 소셜 미디어 1위는?

오델리아 2018. 1. 13. 14:08

온라인 플랫폼의 일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결국 존재하는 것조차 허락 할 수없는 것으로 되어버린것 같다.


그렇게되어 버린 결정적인 이유는, 시도때도 없이 들어오는 의심스러운 메시지였을지도 모른다. 트위터라고하면, 대통령이 게시하는 말도되지 않는 코멘트였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러한 확실한 해결책으로는....계정을 폐쇄하고, 문제의 플랫폼의 이용을 그만두는 것이다.



테크 관련 뉴스 사이트, Recode가 소개 한 미국 여론 조사 기관인 해리스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 중에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영원히 사라져주길 원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


조사에서는 미국의 20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그 결과, 트위터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6%가 "폐쇄/소멸"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팅다(Tinder)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 한 사람이 42% 였다. 한편, "폐쇄/소멸"을 희망하는 사람의 비율이 43%로 매우 높았다. "확대/생존"을 원하는 사람은 15%였다.




월간 액티브 유저가 20억 명이 넘는 페이스북은 적어도 32%가 "폐쇄/소멸"을 바라고 있었다. 단지, "확충/생존"을 원하는 사람은 이를 훨씬 웃도는 64%였다.



흥미롭게도, 많은 직장에서 사용되고있는 비즈니스 채팅 도구, 슬랙(Slack)은 "잘 모른다"고 대답 한 사람이 응답자의 70%를 넘어섰다. 또한 "확대/생존"을 원하는 사람은 "알고있다"고 답한 28% 중 8%였다.


온라인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 앱과 미국인의 "애증 관계"는 다음과 같다(숫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폐쇄/소멸을 희망", "확충/존속을 희망", "잘 모른다"고 대답 한 사람의 비율)





. Twitter (트위터) : 46 % / 43 % / 11 %

. Tinder (팅다) : 43 % / 15 % / 42 %

. Snapchat (스냅 채팅) : 40 % / 41 % / 19 %

. Facebook (페이스북) : 32 % / 64 % / 4 %

. Instagram (인스타그램) : 32 % / 52 % / 16 %

. Pinterest (핀터레스트) : 26 % / 57 % / 17 %

. Reddit (레디트) : 26 % / 30 % / 44 %

. Spotify (스포티파이) : 22 % / 46 % / 32 %

. Slack (슬랙) : 20 % / 8 % / 72 %

. Tidal (타이달) : 20 % / 8 % / 72 %

. Pandora (판도라) : 19 % / 62 % / 19 %

. Bumble : 19 % / 7 % / 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