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전, 외계인의 존재를 믿고 당당히 공언했었던 것은 조금 이른감이 있었다고 생각되지만, 이제 상황이 바뀐 것 같다.
우주에는 2조개나 되는 은하들이 밀집 해있다. 거기에 있는것이 인간 뿐이라고 말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 실시 된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54퍼센트가 지적 생명체의 존재를 믿고있다. 절반 이상이다....
하지만,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구체적인 증거는 전혀 없다. 그래도 많은 과학자들이 우주에 외계 생명체가 아로 새겨져 있다는 견해를 지지하고있다.
그럼 외계인은 얼마나 있을것 같은가?
그리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외계인과 지구인 사이의 거리를 추정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도전 한 과학자가 있다.
■ 외계인의 수를 추정하는 드레이크 방정식
1961년, 프랭크 드레이크라고 하는 미국의 천문학자는, 은하에 존재하는 기술적으로 발달한 문명의 수를 추정하는 간단한 방정식을 고안했다.
이것은 "드레이크 방정식"이라는 것으로, 아인슈타인의 "E=mc2"에 이어 유명한 공식이다. 이 공식은 다른 항성 주위에 거주 할 수있는 행성의 수, 거기에 생명이 깃들어 있을 확률, 그것이 문명을 구축하기 까지 진화 할 확률을 고려한 것이다.
■ 6개의 별 중 하나는 생명이 거주 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드레이크 방정식에 의지하지 않고도, 지구 이외 외계 문명의 수와 지구와의 거리를 추론하는 것은 가능하다.
최근의 연구에 의해, 별 6개 중 1개는, 생명이 거주 할 수있는 행성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100만개에 하나 등의 수준이 아니라 6개에 하나라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몇 가지 질문을 해보면....
예를 들어, 지구 크기의 행성 100만개 중 거기에 존재하는자가 기술적으로 고도로 발달해 있는 케이스는 얼마나 있을까라고 하는 것이다.
■ 거주 가능한 행성 중 절반이 생명을 잉태해도 이상하지 않다
지구에서의 생명은 순식간에 탄생했다. 그것은 3억 5000만 × 1조 갤런이라는 해수에서 무작위로 발생하는 화학 반응에 의해, 수백만 년을 거쳐서 탄생하는 현상이다.
이를 염두에두고 생각하면, 혈안이 되어 부추기지 않고도 생명은 싹튼다는 것을 알 수있다. 따라서 거주 가능한 행성 중 절반이 생명을 잉태한다고 가정해도 타당성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은 고액 복권을 맞추는 수준
물론 지성을 가지고 있을지 여부는 더 불확실하다.
만일 생명을 가지고있는 행성 100개 중 하나는 사고 능력을 갖춘 생명체가 탄생한다. 그리고 프랭크 드레이크의 가정에 따라 외계 생명체가 멸종까지 1만년 정도 존속한다. 그러면 항성계 1억개 중 하나에 기술적으로 고급 생명이 존재한다고 산출 할 수있다.
이것은 뭐랄까...로또 확률과도 비슷하다.
■ 외계인이 살고있는 곳까지의 최단 거리
그럼 외계인이 있는 곳까지의 최단 거리는 어떨까?
우리가 사는 은하의 항성 간 평균 거리는 지구에서 별 "센타우루스 자리 프록시마"까지의 거리와 동일한 4.2광년이다.
즉, 1면이 4.2광년의 입방체에 평균 1개의 항성이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한 변이 2000광년이라는 더 큰 상자에 대해 생각해보자. 그러면 거기에는 1억 개의 별이 존재하고, 아마도 고도 문명이 하나는 존재한다는 것이다.
■ 가장 가까운 외계 문명은 2000광년에 1개 또는 2개 존재
이러한 계산은 매우 조잡한 것이다. 그것을 전제로 말하면, 가장 가까운 외계 문명은 2000광년에 1개 또는 2개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말은, 외계인이 그보다 먼 또는 가까운 곳에 있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추정 된 거리는 지구 근처에는 외계인이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들이 지구를 방문하는 동기 등은 없을 것이고, 아마도 지구의 존재도 모를 것이다.
■ 지구인이 외계인을 방문 할 수있는가?
또한 지구인이 다른 행성에 있는 외계인을 방문하는 것도 무리이다.
빠른 로켓조차 도착까지 2000 만년이 걸릴 것이다. 외계 생명체는 존재할 가능성이 높고, 아마 우리 은하에는 1만개의 문명이 있고, 다른 은하에서도 그럴것이다라고 생각된다.
그들은 지구 인근은 어렵지만, 그래도 발견하기 만 한다면 충분히 가까울지도 모른다. 따라서 천문학자들은 지금도 밤하늘을 올려다 보고, 외계인이 발신하는 전파를 찾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