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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1.3에서는 배터리를 스스로 관리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는 이유

오델리아 2018. 2. 12. 23:45

Apple이 곧 출시 예정의 "iOS 11.3" 업데이트는, AR(증강 현실) 기능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개선되어지며, iPhone의 성능을 상세하게 제어 할 수있게 된다.



지난해, iPhone의 배터리가 열화하면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느리게되도록 설계되어 있던 것으로 판명되어, Apple은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사용하면, 성능을 떨어뜨려 배터리 수명 연장 여부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있게 한다고.


아래가 Apple의 설명이다.




iOS 11.3에는, 배터리의 건강 상태를 전하고, 배터리 수리가 필요할 때에 그것을 추천 해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됩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설정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 항목에 준비되어 있고, iPhone 6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iOS 10.2.1부터 도입 된 iOS 장비의 최대 성능을 동적으로 관리하고 예기치 않은 종료를 피하는 전원 관리 기능이 커져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이용자의 판단으로 해제 할 수있습니다. 이 기능은 설정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 항목에 준비되어 있고, iPhone 6, iPhone 6 Plus, iPhone SE, iPhone 6s, iPhone 6s Plus, iPhone 7, iPhone 7 Plus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열화에 따라 iPhone을 의도적으로 느리게 해 둔것으로, Apple은 일부의 iPhone 유저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소송도 일으키게 되었다. 그 후, Apple은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고, 79달러에서 29달러로 가격 인하를 하였다.




그렇다고는해도, iPhone의 동작을 안정시키고 싶다면, "배터리 관리"는 Apple에 맡기는 것을 추천. 배터리 교체 이전의 오래된 iOS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예기치 못한 종료가 있으면, 데이터가 손상 될 수 있다. Apple의 배터리 관리 솔루션은 통화 중에 iPhone이 손상되는 등, 곤란한 상황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는 것이다.



새 배터리를 Apple로부터 입수하든, 수리 회사 등에서 염가로 입수하든, 배터리를 교환하여 iPhone이 가진 본래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