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 번씩 텍스트를 입력하다보면 피곤해 질수도....
Google은 이전부터 메일 회신 수고를 덜 수 있도록, 인공 지능(AI)으로 도착한 메일의 회신 내용을 제안하는 "Smart Reply" 기능을 Inbox 및 Gmail에 구현하고 있었지만, 이 기능을 Google 자신의 응용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Facebook Messenger, Twitter의 쪽지, WhatsApp 등 채팅 기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다.
Google은 2015년에, 받은 편지에 대한 답장을 AI가 제안 해주는 "Smart Reply"를 Inbox에 구현한다고 발표했다. 이 Smart Reply는, 예를 들면 "지금 어디야?"라는 메일이 도착하면, 앱이 "집입니다", "집이야", "역입니다"라고 세 가지 선택을 보여주면, 사용자는 텍스트를 입력하지 않아도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회신 할 수있다는 것이다.
Inbox에서 구현 된 Smart Reply는 2017년 5월에 Gmail에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이 "Smart Reply"가 Google 행 아웃, Allo, WhatsApp, Facebook Messenger, Android 메시지, Skype, Twitter의 쪽지, Slack 등에서 사용할 수있는 "Reply"가 되어, Google의 제품 실험실 "에어리어 120"에서 테스트 중이라는 것.
Google에는, 직원이 근무 시간의 20%는 일반 업무에서 약간 떨어져, 원하는 것을 개발할 수 있는 "20% 룰"이 옛날부터 존재하고 있었으며, "에어리어 120"은 20% 규칙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에어리어 120은 양식을 통해 테스트 사용자를 모집하고, 자원 봉사자의 Android 사용자에게 메일을 보내는 것으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신청 양식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대답하는 항목, "일주일에 한 번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대답하는 항목, "이 기능에 관심을 가진 이유"의 답변 란 등이 줄지어 있다.
테스트 중인 기능은 Hangouts이라고 다음과 같은 식으로 표시되는. "식당에 있어?"라는 질문에 "네", "네, 있어요", "있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옵션이 표시된다.
Android 메시지에서는 "언제 집에 갈래?"라는 질문에 대해, 위치 정보를 활용한 "자동차로 13분"이라는 옵션이 표시되어 있다. 또한 Android 메시지는 한정적이지만, 이미 Reply를 탑재하고 있는 응용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위와같은 다양한 채팅 앱에서 Reply 기능은 개발의 극히 초기 단계이며, 또한 Google 전체 개발 활동과는 별개의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기능을 발표되는지 또는 발표 시기가 언제쯤 될지 등은 불명. Google 대변인은 "에어리어 120에서 행해지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이것은 초기 실험의 하나이며, 지금 공유 할 수있는 정보는 없습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