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남자여자탐구

음식점에서 깜짝 놀라게 만드는 여자의 행동 3가지

오델리아 2015. 10. 21. 19:11

레스토랑이나 패스트 푸드점에서 식사중, 가끔 깜짝 놀라게 만드는 광경이 있다. 그건 바로...멀쩡하게 생긴 분들이 깜놀하게 만드는....특히 여성분들. 아무리 겉모습은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하고 있어도 매너가 아쉽다는 여성으로서의 평가는 좀.....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서 약간 튀는 행동이라고 모두 입을 모으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본인은 분명 아무렇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주위에서 보면...."저 여자 왜그래?", "민망하구만~~" 등이란 소리가 나온다는...



1. 여긴 집이 아니야~ 소파같은 좌석에서 널부러진

최근에는, 편하게 신발을 벗고 휴식하는 카페도 있는 것 같지만, 이렇게 하는 건 좀 심하지 않는가요? 점심 시간에 붐비는 일반 음식점! 의자를 마주보고 반대쪽 소파 자리가 있는 테이블석의 여인....



주문하자마자 신발을 벗고, 소파에서 여자들이 주로 앉는 자세로 포즈를 잡는다. 모든 사람들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새침....


긴 스커트를 입고 있다면 모를까, 만약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면? ㅎㅎ 속옷이 보일랑 말랑.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대부분 보는 사람이 더 민망한 법.


2. 이것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또 이런 것도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한다.


패스트 푸드 점에서 가끔씩 발생하는 광경이라고....그것은 바로 햄버거를 완전히 분해 해버리는 여자. 접시에 햄버거를 완전 분해하여 펼쳐놓고, 번스, 양상추, 치즈, 토마토, 패티....그리고 또 번스..이런 식으로 단품으로 복원시켜 하나하나 포크로 먹는~~^^


햄버거를 품위있게 먹고 싶은가?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까?

햄버거는 그냥 바로 덥석 입에 무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3. 독신 탈피? 혼자서 핸즈프리 대화

이것도 간혹 눈에 띄는 광경이다. 깜짝 놀랠 수도 있는데, 갑자기 혼자서 대화를 시작...."헉 뭐야?" 하고 보면 전화로 대화를 하는... 혼자서 신나게 이야기하다가 박장대소 까지~


옆에서 보면 절대로 품위있게 보이지 않는다. 공공장소에서는 원래 전화통화도 소곤소곤하는게 에티켓인데... 더군다나 핸즈프리로 원맨쇼를 하고 있으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고~


매너의 기본은 "주위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지 않는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는 자리에서 바로 기분 좋은 매너를 유지하고 싶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