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미츠오카 히미코가 최초의 풀 모델 체인지, 다른 점은?

오델리아 2018. 2. 24. 08:33

미츠오카가 판매하고 있는 오픈 2인승 "히미코(Himiko)"가 풀 모델 체인지를 통해, 2018년 2월 23일 발매.



"히미코(Himiko)"는, 개성적인 자동차를 만들어 온 미츠오카에게, 현재 라인업 가운데 유일한 오픈 모델이다. 그 등장은 2008년 12윌. 기반으로 되고있는 것은 3대째 마쓰다 MX-5(NC)였지만, 이번에 그 기반을 네 번째 ND 로드스터로 변경하고, 히미코도 풀 모델 체인지 되었다.


이번 최초의 풀 모델 체인지이지만, 그 기본 디자인의 변경은 하지않았다.





NC 로드스터를 기반으로 했었을 때는, 휠 베이스를 앞으로 700mm 연장 한 3030mm로 하고, 프런트 오버행을 560mm까지 단축 한 모델이 되었었다. 이번 모델 체인지로, 이전 모델보다 휠 베이스는 120mm 짧아지고, 오버행을 140mm 늘려 리어 오버행을 15mm 단축하여 입체적인 면을 강조.




또한, 전고는 20mm 낮추고, 전폭은 10mm 늘린 것으로, 전후 중량 배분은 48대 52라는 최적의 균형으로 이미지는 변화하지 않지만, 로우 & 와이드 스타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설계된 프론트 펜더를 블랙 아웃으로 나눈 캐릭터 라인은, 1930년대 빈티지 자동차의 아키텍처를 모티브로 디자인하면서, 정류와 강도는 높은 기능성도 갖추고 있다. 또한 프론트 언더 커버와 범퍼 사이드 패널 내부를 날개 단면 형상으로 해,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3 사이즈는 전체 길이 4580 × 전폭 1740 × 전고 1235mm. 탑재하는 것은 1.5L 엔진, 후륜 구동이다. 차량 본체 가격은 세금 포함 497만 8800엔(5천만원, S : 1500cc/6MT/FR) ~ 598만 3200엔(6천 4십만원, S 가죽 패키지 : 1500cc/6AT/FR)이다.



또한 2018년 3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의 특별 사양차 "RED TOP"도 585만 3600엔(6MT, 5천 9백만원)/598만 3200엔(6AT, 6천 4십만원)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