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멋진 디자인

럭셔리와 미래가 융합하는 "벤틀리"의 컨셉 카

오델리아 2018. 2. 24. 23:12

전동화 시대에 있어서 스포츠카의 재정의.


벤틀리가 미래를 내다보고 발표 한 컨셉트 카 "EXP12 Speed 6e"를, 이렇게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 다운 전통과 우아함을 휘감는 것은 기존 벤틀리 패밀리와 같지만, "EXP12"의 심장부에 탑재되는 것은, 멀티 실린더의 대 배기량 단위가 아닌 미래 지향적 인 전기 파워 트레인이다.



벤틀리 전통의 메쉬 타입의 프론트 그릴에 새겨진 "6"의 문자가, 이 자동차가 고성능임을 말해준다. "속도 6"의 호칭은, 창업자 인 W.O 벤틀리가 전쟁 전에 낳은 명차 "6 1/2 스피드 6"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이다. 스펙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통적인 자동차 이름에 걸맞게 강력한 전기 파워 트레인을 축적했다는 것을 상상하게 된다.




물론, 고급차에 걸 맞는 고품질, 고성능, 정교함은 일절 희생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한번 충전으로 달릴 수있는 거리는 런던 - 파리 또는 밀라노 - 모나코라는, 럭셔리 오너가 원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신사 숙녀가 무거운 케이블을 꺼내어서 충전하는 등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비접촉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환목 4등 헤드 램프와 메쉬 그릴 등 벤틀리 같은 외부 디자인을 답습하는 동시에 좌우의 시각은 이미지 인식 기술에 의해 확보되어 있고, 사이드 미러리스가 된다.




인테리어도 또한, 럭셔리와 미래감이 알맞게 조화를 이루고있다. 최상급의 가죽과 우드를, 더우기 유리와 구리 소재까지 사용한, 사치를 다한 실내 공간에 고해상도의 유기 LED를 갖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위화감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벤틀리가 "EXP12"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단순한 럭셔리 자동차의 미래가 아니다. 혁신이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현대 이기에,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혁신을 계속해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