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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AirPods로 건강 상태와 스트레스를 체크 가능?

오델리아 2018. 3. 3. 10:01

AirPods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 할 수있게 될지도 모른다. Apple이 생체 센서를 탑재 한 이어폰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 호흡과 혈액 순환, 스트레스도 측정?


Apple이 생체 센서 내장 이어폰 특허를 신청 한 것이 미국 특허 상표청(USPTO)이 현지 시간 3월 1일 공개 한 자료에서 밝혀졌다.


특허 출원은 2017년 10월에 접수되었으며, 특허 개요는 "적어도 하나의 생체 센서를 귓구멍의 앞쪽에 있는 도드라진 부위"에 누른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미국 언론 Cult of Mac에 따르면, 귀 구멍의 뚜껑과 같은 위치에 있는 이주(耳珠)는 매우 혈류가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호흡 속도와 혈류량의 측정에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되는 것 같다.



또한, 전기 피부 반응이라고하는 측정 방법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스트레스 수준 측정도 가능하다.


- 2종류의 디자인


서류에는, 단순히 귀에 꽂는 타입의 무선 이어폰과 탈락을 방지하는 링의 지원이 붙은 타입의 2종류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좌우 비대칭 디자인으로 하여 장착 실수를 방지할 아이디어도 언급되어 있다.





- 제품화는 아직?


현재 생체 센서를 내장 한 AirPods에 관한 누수 정보는 없기 때문에, 조만간 제품 출시 계획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헬스 케어 관련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Apple이, 손목에 장착하는 Apple Watch 다음으로 귀에 장착하는 AirPods을 의료에 활용 할 가능성은 높다 하겠다.


또한 차세대 AIrPods은 방수로 되고 Siri로 조작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2월 하순 Bloomberg가 보도했었다.



또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AirPods의 충전 케이스가 2018년에 출시 될 예정이다.


- Apple Watch는 정확한 심박수 센서를 탑재


Apple Watch는 매우 높은 정확도를 가진 심장 박동 센서를 내강하고 있다. Apple Watch가 심장 박동의 이상을 감지 한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 하는 사용자도 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