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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2에 있었으면 하는 기능

오델리아 2018. 5. 23. 16:00

6월 4일 개막하는 WWDC 18에서는, iOS 12가 발표 될 전망이다. Apple은 iOS 12에서는 성능 향상 및 버그 수정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기능의 추가는 최소화한다는 소문이 있는 반면, Mac과 iOS 기기에서 동일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는 정보도 부상하고 있다.



미국 언론 MacRumors가, 이같은 미디어 독자의 희망과 iOS 12에 추가한다는 소문이 있는 새로운 기능 정보를 정리했다.


■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경



- 다크 모드

시스템 전체의 "다크 모드(스마트 반전이 아닌)"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도입을 기다리는 목소리가 있다. iOS 12에서 기대되는 기능 중 하나이다.




- iPhone의 화면 분할 기능

iPad에서는 이미 도입되어 있는 2개의 어플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이지만, 대화면 화에 따라 iPhone에서의 도입도 소문되고있다.


- 사용자 정의

메시지의 배경 변경, SMS의 풍선 색상 변경 등 Android에서는 가능한 사용자 지정 옵션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많다.


- 데스크톱 모드

일부 Android 장치는, 도크에 두고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과 연결하여 바탕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있다. iPhone에도 비슷한 기능을 요구하는 의견이 있는 것 같다.



- 볼륨 디자인 변경

iPhone의 음량을 조정하려고하면 큰 아이콘이 표시된다. 하면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꽤 면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더 작고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응용 프로그램의 개선


- 카메라 앱의 카메라 제어

많은 Android 장치의 카메라 앱은, 사진을 수동으로 촬영하는 옵션을 제공하지만, iOS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iOS에서 많은 기능을 설정 앱에서 설정하도록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 사진의 종횡비

카메라 앱에서 사진의 가로 세로 비율을 설정 가능하게 해달라는 의견이 많이 있다.




- FaceTime

FaceTime에 그룹 통화 기능이 추가된다는 소문은 이전부터 있지만, 실현하지 못했다. iOS 12에서 FaceTime이 애니 문자 대응이 된다는 소문이 있고, 이쪽이 먼저 실현될지도 모른다.



- AppStore의 위시리스트의 부활

이것은 새로운 기능은 아니지만, iOS 11 등장으로 인한 App Store의 재설계로 사라져 버린 위시리스트이 부활을 바라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 메시지 검색 및 보관

메시지 응용 프로그램에 더욱 고급 검색 기능과 아카이브 효력 정지 등의 기능 추가가 요구되고 있다.


■  iPad


- iPhone 앱을 iPad에 대응

날씨, 계산기, 활동 등 여러 응용 프로그램이 수년 전부터 iPhone에서만 가능, iPad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어있다.


■  설정 및 시스템 전체의 기능



- Wi-Fi 및 Bluetooth 토글 개선

iOS 11 이후 컨트롤 센터의 Wi-Fi와 Bluetooth 마크를 눌러 마크의 색상이 파란색에서 회색으로 바뀌어도 통신을 완전히 해제 할 수 없게되었다. 이 변경은 비판의 목소리가 많아, iOS 12에서는 예를 들어 Wi-Fi와 Bluetooth 마크를 길게 누르면 통신을 완전히 끌 수 있는 등 간단한 제스처로 통신 해제를 가능하게 해 달라는 의견이 다수 있다.


- "운전중 모드"의 개량

iOS 11에서 도입 된 "운전 중 모드"이지만, iOS 12에서 개선 될 것이라는 소문이 부상하고 있다. 앱에서 운전 모드를 온, 오프 가능하게 하고, 온으로 하면 요일과 시간등의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옵션 추가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