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건강 운동 헬스

다이어트 하면서 발전하는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헬스장" 탄생

오델리아 2018. 6. 9. 06:59

런던에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의 친환경 "헬스장"이 오픈했다. 그 헬스장의 이름은 "Terra Hale". 여기서는, 운동으로 소비하는 것이 칼로리가 아니고, "발전량"을 보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있다.



헬스 자전거로 발전한 전기는, 관내의 조명 등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지구에도 좋다. 여기 Terra Hale에서 30분간 자전거를 타면, 그때 발전한 전력은 221.8 와트라는 것이다.


여러 회원이 참여하는 30분의 자전거 세션에서, Terra Hale은 총 1500에서 3300 와트의 전력을 생산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것은 데스크탑 PC를 1일 가동시키기에 충분한 전력이라고 한다.




또한, 시설 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아이템이 재활용 소재로되어 있다는 점도, 이 헬스장의 특징이다. 요가 매트와 도어 핸들, 바닥 고무 등의 모든 것이 재생 소재로 되어있다. 관내에 준비된 수건은 분해성 소재의 일회용으로, 세탁에 소요되는 에너지 소비를 억제하고 있다.



Terra Hale을 설립 한 것은 전직 프로 스노우 보더 Michal Homola로, 그는 슬로바키아 산악 지대에서 자랐다. "에코 헬스장"이라는 개념은 최근 영국의 많은 부티크 헬스장에서 채용되고 있으며, 플라스틱 쓰레기의 배출 삭감을 호소하는 시설도 많다.




런닝에 특화 한 헬스장의 "Rebel1"의 경우, 관내에서는 "패트병 금지" 규칙이 있고, 대신 알루미늄 특제 병을 준비하고 있다. Rebel1은 한번 페트병의 사용을 허용했지만, 2개의 헬스장에서 연간 3만 7000병이나 되는 페트병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그만두게 했다고 한다.



Terra Hale에서는 자전거 이외에도 로잉(보트를 젖는 동작)이나, TRX 사의 기계를 이용한 자중 운동 고강도 인터벌 훈련(HIIT) 등의 다양한 세션을 받을 수있다.


요금은 3 클래스를 받을 수 있는 체험 팩이 30파운드(약 4만 4천원), 4 클래스에 참여 할 수 있는 팩이 70 파운드(약 10만우너). 개인 훈련은 90 파운드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