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6s의 3D Touch를 이용하여 비공식 무게를 달 수 있는 어플 "Plum-O-Meter"가 등장했다.
- 3D Touch를 이용하여 무게를 측정한다
3D Touch는 손가락이 iPhone의 디스플레이에 가하는 압력과 접하고 있는 면적을 iPhone이 감지하고, "가볍게 미는", "더 강하게 미는"을 식별해 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응용하여 iPhone에서 물건의 무게를 상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어플 "Plum-O-Meter"가 개발되었다. iPhone의 디스플레이는 한번에 최대 5개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동시에 5개의 물건의 무게를 측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미지에서는, 다른 모양의 사과가 iPhone 위에 실려있지만, 문제없이 상대 무게가 측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D Touch는 약간의 압력 차이도 감지 할 수 있기 때문에, 3D Touch의 감도를 높게하면 미묘한 압력의 차이도 감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공식 App Store에서 공개 된 것이 아니고, Git-Hub에서 확인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응용 프로그램 사용에 탈옥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 이미 Huawei가 구현 한 것이지만...
어찌되었든지, 감압 센서로 질량을 측정한다는 시도는, 이전 iPhone 6s를 보방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Huawei의 Mate S가 이미 이 장치의 응용 프로그램으로 실현하고 있다. 공식 발표의 데모에서는, 280g의 오렌지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으로, Mate S에 탑재 된 감압 터치 디스플레이의 정확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호소했었다.
스마트폰 위에 물건을 올려 놓고 무게를 측정하는 장면은 일상 생활에서 자주 볼 수 없고, 또 생각하기도 어려운데, 있으면 아주 편리할 것 같은 어플 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얼른 Apple Store에 공개되었으면.....
실제 시연 동영상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