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올해 2월, 보안 연결 방식 인 HTTPS 대신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웹 사이트를 "안전하지 않는(Not Secure)"라고 평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구글은 최근 발표 한 Chrome 브라우저의 최신 버전 "Chrome 68"에, 이 기능을 구현했고, 대부분의 웹 사이트는 5개월의 유예 기간 동안 HTTPS로 전환했지만,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사이트도 있었던 것 같다.
HTTP는 Hypertext Transfer Protocol의 약자로, 브라우저와 웹 사이트가 통신을 행하기위한 프로토콜(통신 수단)이다. HTTP의 경우, 데이터는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로 전송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내용을 도청 할 수있다. HTTP 사이트와 상호 작용하는 데이터는 도난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다.
<Fox News>
이에 대해 HTTPS는 보안을 높인 프로토콜 브라우저로, 웹 사이트 간의 통신은 암호화되어 있다. 암호 해독키가 없으면 내용을 읽어 들일 수 없는 것이다.
지금 현재, 7월 25일 오전 1:30분(미 동부 시간)..아직 HTTPS 대응을 하고있지 않은 12군데의 유명 사이트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이 사이트에 대한 액세스는 위험을 동반한다는. 아래에 그 사이트들의 이름들이다.
솔직히 일반인들은....뭐 위험하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뉴스계 사이트>
. Fox News
. Los Angele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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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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