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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의 현재 라인업, 최저가와 최고가는?

오델리아 2018. 9. 14. 07:35

12일 스페셜 이벤트에서 3종류의 iPhone이 등장한것에 의해, 현재 라인업은 대략 5가지로 되었다. 이에 따라 iPhone의 가격은 가장 싼 모델이 가장 비싼 모델의 2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나게되었다.



- 최저의 iPhone 7은 51만원


iPhone XS와 iPhone XS Max, iPhone XR이 등장한것에 의해, iPhone X와 iPhone 6s, iPhone 6s Plus, iPhone SE가 판매 중지되었다. 현재의 라인업은 가장 싼 모델 iPhone 7, 가장 비싼 모델은 iPhone XS Max로 되었다.


Phone XS Max : 125만 7천원 ~

iPhone XS : 113만 6천원 ~

iPhone XR : 85만 4천원 ~

iPhone8 Plus : 79만 3천원 ~

iPhone8 : 68만 2천원 ~

iPhone7 Plus : 65만 2천원 ~

iPhone7 : 51만원 ~




대략적으로 5종류, 크기를 세밀하게 따지면 7종류, 내장 스토리지까지 포함하면 17가지의 선택 사항이 소비자에게 제공.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iPhone의 선택을 늘린 것일까?


Nikkei Asian Revies가 팀 쿡 최고 경영자에게 질문 한 결과, "모두에게 공급하고 싶으니까"....실로 명확한 답변이 돌아왔다. "고객이 찾고 요구하는 것은 폭넓게 제공하려 하고있고 금액도 다양하게..."


많은 혁신과 가치를 제공 할 수있고, 거기에 돈을 지불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기꺼이 그들에게 응할 것이라는 게 팀 쿡을 비롯한 Apple의 생각이라는 것...



또한 팀 쿡은 "당신들이 옛날(개별적으로) 구매했던 많은 것들이, 이제 하나의 물건에 집약되어 있다. 그리고 독립적인 장치로 전례없는 훨씬 앞선 것을 가져오고 있다"며 어떻게 iPhone이 혁명적인 제품이며, 가치있는 것인지를 재차 강조했다. "iPhone의 역할은 2007년에 출시 된 당초보다 사람들의 삶에 훨씬 큰 존재가 되어있다"




- 최신 모델의 가격이 4년 만에 두 배로


2014년에 등장한 iPhone 6의 가격은 16GB로 68만원이었다. 그리고 4년, 최신 iPhone의 가격은 2배 정도까지 상승했다고 한다.



스마트폰 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출하량이 아니라 가격을 높임으로써 수익을 확보한다"는 Apple의 전략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iPhone이 이만큼 비싸지면 어찌할 수 없다는 소비자 층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런 것들이, iPhone 브랜드의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고 실질적인 미드 레인지 모델(중저가 모델)에서 가져 오려고 하는것이, 팀 쿡의 목표로하는 새로운 iPhone의 모습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