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좋다", "멀리 있는것이 잘 보인다"라는 것은 보통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흔히 말하는 "눈이 좋은" 사람들 일수록, 현대 사회에서는 눈의 문제가 발생하기 쉬워진다고 말한다.
- 시력이 좋은 시대는 지났다? "눈"에 대한 상식이 변화하고 있다.
"시력이 좋다고 하는 사람 일수록, 최근에는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말하는 것은, 일본의 안과의 카지타 의사이다. 요즘은 PC나 스마트폰 등 그러한 것을 들여다 보는 경우가 많은 시대. 눈이 좋은 사람일수록,
뭘 가까이 볼 때 눈에 더 부담이 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먼 곳이 잘 보이는 이른바 "시력이 좋은" 사람은, 현대의 삶에는 눈이 너무 열심히 활동 할 것이다"
"카메라의 초점을 맞추는 것처럼, 눈도 "볼거리"에 따라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고 있다. 그러나 눈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초점을 맞출 때 힘이 많이든다"고...
원래 시력이 좋은 사람뿐만 아니라 안경이나 콘택트 등으로 교정하고 있는 사람도, 이 "열심히 활동하는 눈"이 되기 쉬운 것이라고. 가까운 것을 볼 때, 눈의 근육이 평소보다 긴장되기 쉽고 이것이 피로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
- 눈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사람의 테스트
그럼, 어떤 사람의 눈이 엄청나게 무리를 하고 있는걸까? 그것을 알기 위해 체크 리스트가 있다.
. 옛날부터 시력이 좋은
. 안경이나 콘택트로 먼 곳이 잘보이도록 교정한 사람
. 일상 생활 속에서 많은 것들을 가까이 들여다 보는 사람
. PC와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시간이 긴
. 저녁이 되면 눈이 피곤
. 쉬어도 눈의 피로가 잘 가시지 않는
위의 항목중에서 해당 사항이 많은 사람일수록 눈을 혹사하여 눈의 피로를 느끼기 쉬워진다. 사무직으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특히 해당 부분이 많이 있는건 아닐까?
- 눈의 피로 해소 및 예방법
우선 눈의 피로 해소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눈 위에 올려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린다.
2. 안약을 넣고, 5분동안 눈감고 있기
3. 취침전에 따뜻하게 하기
어쨌든 눈의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다. 1과 2는 눈의 피로를 느꼈을 때는 즉시 사무실에서 시도해도 좋은 방법.
또한 눈의 피로 예방법으로는 "먼곳과 가까운곳을 번갈아 본다", "항산화 작용이 있는 음식을 섭취" 등이 효과적이다. 평소 근시용 안경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PC를 볼 때, 안경을 벗으면 눈에 부담이 덜하고, 눈의 피로를 예방 할 수 있을 것 같다.
"눈이 피곤하면 온 몸이 피곤해진다"라고 말하는 안과 전문의.
"아~ 눈이 피곤하다"라고 느낄 때, 위의 방법을 천천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