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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지금 제일 갖고싶어하는 브랜드 12선

오델리아 2018. 10. 14. 17:39

밀레니얼 세대는 고급 아이템을 많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브랜드 로열티는 가지고 있지 않다.


밀레니얼 세대는, 여러 브랜드를 체크하고 쇼핑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 커머스와 모바일 쇼핑의 발전이 그러한 쇼핑 습관을 가속했다.


전통 브랜드에게는 이전보다도 엄격한 환경이 되었지만, 한편, 새로운 브랜드의 경우에는 시장 진출의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골드만 삭스와 콘데 나스트의 "러브리스트(Love List)" 조사에서는, 13~34세의 소비자에게, 쇼핑 습관과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했다.


조사대상으로 된것은, 미국 내 소비자 1489명과 콘데 나스트의 "It Girls"(더 부유한 독자층) 1174명.


어떤 질문에서는, 지난해는 주목하지 않았지만, 올해 들어 쇼핑을 했거나 화제가되고 있는 패션, 스포츠, 미용/메이크업 브랜드를 올려달라고 했다. 결과는 전통 브랜드와 신흥 브랜드로 갈렸다.


밀레니얼 세대가 주목하는 12개의 새로운 브랜드를 살펴보자.


▲ 그램 글로우(GlameGlow)

스킨 케어 브랜드의 그램 글로우는 원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연예인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프로를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는 온라인과 메이시, 노드스트롬, 세포라 등에서 구입할 수있다. 


가장 유명한 것이 진흙 마스크. 가격은 크기에 따라 59~79 달러.





▲ 펜티 뷰티(Fenty Beauty)

가수 리안(Rihanna)이 프로듀스. 세계 최대의 명품 브랜드 그룹 LVMH가 소유하고 있다. 2017년에 시작했지만, 이미 미용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제품은 19 달러의 립스틱에서부터 38 달러짜리 파우더까지 폭넓다. 현재 온라인과 미국의 세포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WWD에 따르면, 펜티의 첫 달 매출은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의 평가액 8억 달러의 카일리 화장품의 5배였다.



▲ 글로시에(Glossier)

글로시에는, 거의 온라인으로 만 운영. 새로운 판매 방법의 맨 앞장에 서있다. 창업자의 에밀리 웨이스(Emily Weiss) 씨는 판매를 시작했던 2013년 이후 86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 매출은 2016년에서 2017년에는 3배로 되었다고 보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기 제품 중 하나 인 16 달러의 눈썹 셰이퍼 "보이 브로우(Boy Brow)"는 1분에 1개 팔리고 있으며, 연간 매출은 약 800만 달러에 이른다.



▲ 컬러 팝(ColourPop)

"beauty that doesn't break the bank"의 문구로 알려진 컬러 팝은, 저렴한 메이크업 브랜드. 예를 들면, 립스틱은 5달러 50센트에 판매되고 있다.



▲ 페블레틱스(Fabletics)

여배우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이 2013년에 공동 설립 회사, 동 회사 대변인은 2018년 7월 연간 매출은 3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CNBC에 말했다.


현재 전세계에 75개 점포를 오픈했고, 100점포를 목표로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패션 노바(Fashion Nova)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패션 노바는, 인터넷에서 가장 화제가되고 있는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7년, 구찌와 루이비통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를 제치고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브랜드의 하나가 되었다.


회사는 실제 매장으로 시작했지만, 인스타그램에서 카디 B(Cardi B) 등 유명 인사들이 소개 한 것으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회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300만명 이상, 하루에 수회 새 항목을 게시하고 있다.





▲ 더 오디너리(The Ordinary)

디 오디너리(The Ordinary)는 저렴하지만, 고품질로 유명한 스킨 케어 브랜드. 뷰티 에디터, 인스타그램의 영향력, 킴 카다시안 웨스트(Kim Kardashian West) 등의 유명 인사들이 선택한 브랜드로 되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

밀크 메이크업은 100% 비건의 뷰티 브랜드, 불과 2년만에 유명 해졌다. 그 성공은 뉴욕과 로스 엔젤레스에 본사를 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에서 화제의 패션 이벤트로 유명한 밀크 스튜디오(Milk Studios)의 창업자들이 시작했다는 사실도 영향을 주고 있다.


즉, 패션 애호가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스킨 케어 제품과 메이크업 제품을 전개. 베스트 셀로로 마스카라는 24 달러.



▲ 잇 코스메틱(IT Cosmetics)

잇 코스메틱은 성형 외과 의사들이 개발 한 스킨 케어, 메이크업 브랜드. 주름, 기미, 홍조 관리를 대상으로 하고있다. 인기 CC 크림은 38 달러, 세포라에서 구입할 수있다.



▲ 드렁크 엘리펀트(Drunk Elephant)

드렁크 엘리펀트는 상용 제품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1명의 소비자, 티파니 매스터슨(Tiffany Masterson)이 설립 한 스킨 케어 브랜드. 2013년 창업 이후, 열광적 인 팬을 획득하고 많은 제품이 세포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용액은 52~134 달러.





▲ 선데이 라일리(Sunday Riley)

브랜드를 설립한 것은 선데이 라일리. 그녀도 시판 스킨 케어 제품에 실망해 결국 자신의 이름을 붙인 브랜드를 만들었다.


제품은 안티에이징, 여드름, 보습, 피부의 건조 케어용. 현재 세포라, 자작 나무 상자 등 뷰티 샵과 전국의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 에버레인(Everlane)

가격 및 생산 공정의 투명성을 어필하고 있는 온라인 브랜드 에버레인은, 빠르게 밀레니얼 세대의 즐겨찾기 브랜드의 하나가되고 있다.


창업은 2010년. 회사는 매출을 공표하고 있지 않지만, 조사 기업 Privco에 따르면, 2016년 매출은 1억 달러에 달했다. 지금 미국 내 점포는 2개 점포. 뉴욕과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