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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형 Apple TV는 10월 출하, 크기는 조금 커지고, 가격 인상

오델리아 2015. 8. 31. 10:02

애플이 9월 9일에 개최하는 미디어를 위한 이벤트에서는 iPhone 6s와 iPhone6s Plus 동시에 새로운

Apple TV가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여러 관계자의 증언으로 제품의 새로운 정보가 밝혀졌다.



- 판매 가격은 약 200 달러, 10월 출하

제4세대가 되는 새로운 Apple TV는 판매 가격은 200 달러 이하가되고, 10월에 출하가 시작되는 모양이다.

가격은 현재까지 최종 결정은 되지 않은 것 같지만, 현재 제3세대 Apple TV보다 인상 된 149 달러 또는

199 달러로 조정될 모양이다.


현재 제3세대 Apple TV는 2012년에 99 달러에 발매되었었지만, 올해 5월에 69 달러로 가격을 인하.


- 현행 기종은 엔트리 모델로 차별화

새로운 Apple TV는 경쟁하는 Roku, Google, Amazon에서 판매하는 셋톱 박스와 비교해도 고액으로 되고,

현재 Apple TV는 엔트리 모델로 차별화될 모양이다. 관계자는 새로운 Apple TV의 외관은 기존 모델과 비슷

하지만, 본체는 현행 모델보다 두껍고 폭도 넓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제4세대가 되는 새로운 Apple TV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일신하여 Siri에 대응하고 새로운 리모콘을 탑재

하고, App Store도 이용 가능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발자는 SDK(개발자 키트)도 배포 될 것 같다.


- TV 스트리밍 서비스는 내년 초 시작

또한 애플은 내년 초에는 지금까지의 케이블 TV를 대체하여 한달 40달러 이하로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그때까지 계약하는 케이블 TV의 정보를 사용하여 로그인해야 한다.


- 현행 모델은 Siri와 App Store에 대응하지 않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제3세대 Apple TV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의해, TV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불행히도 Siri의 음성 컨트롤과 App Store에 액세스는 할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