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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TV 여배우 톱 10

오델리아 2018. 11. 3. 09:14

포브스에 의해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텔레비전 여배우 랭킹"에서는, 소피아 베르가라가 7년 연속으로 선두에 올랐다. 베르가라의 연봉은 압권으로 4250만 달러이며, 2위 케일리 쿼코(2450만 달러)를 73%나 웃돌았다.



베르가라의 수입은, 마지막 시즌을 맞이한 미국 ABC 방송의 인기 코미디 드라마 "모던 패밀리"의 출연료 이외에 일련의 광고 출역과 거액의 라이센스 계약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쿼코는, 코미디 드라마 "빅뱅 이론" 출연료가 수입의 95%를 차지했다.


쿼코는 "빅뱅 이론"의 출연 남자배우와 함께, 공연하는 여배우 마임 비아릭과 멜리사 로치의 개런티를 높이기 위해, 추정 100만 달러였던 회당 출연료를 90만 달러로 낮췄다. 하지만, 지금도 거액의 출연료를 받고있다. 이 계약에 의해, 비아릭과 로치의 연봉은 1200만 달러로, 두 사람은 올해 순위에서 6위 동률로 첫 등장을 하게되었다.





3위는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하는 엘런 품페오의 2350만 달러. 15시즌 동안 메레디스 그레이 역을 맡아 계속 한 덕분에 거액의 선불 출연료 외에 드라마가 올리는 수익의 일부 또는 스펀 오프 드라마 "Station 19"의 제작 비용을 얻고있다.


4위는 "LAW & ORDER : 성범죄 특수반"의 마리스카 하지테이(연봉 1300만 달러), 5위는 "모던 패밀리"의 줄리 보웬(1250만 달러)이었다. 모두 광고 계약이 아니라 드라마 출연료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올해 순위에 들어간 여배우 10명의 총 연봉은 1억 6850만 달러로, 지난해 1억 5650만 달러보다 약간 증가했다.



올해는 "HOMELAND"의 클레이 데인즈가 연봉 900만 달러를 벌어들여 9위로 순위에 복귀했다. 신입은 비아릭과 로치 뿐이었고, 2명의 출연료는 캐스트 협상 덕분에 회당 추정 50만 달러로 증가했다.


한편, 올해 순위에서 사라진 여배우는 로빈 라이트, 민디 캘링, 프리양카 초프라의 3명. "하우스 오브 카드"에 출연하는 등 랭킹의 대상 기간내에 출연 한 최신 에피소드가 없었고, 캘링은 주연의 "민디 프로젝트"가 중단 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프리양카 초프라는 지난해 1000만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올해는 출연작이 줄어 수입도 감소했다.




랭킹 작성함에 있어서 대상이 된 소득은, 2017년 6월 1일 ~ 2018년 6월 1일의 것으로, 금액은 에이전트, 매니저, 변호사 비용과 세금이 공제되기 전의 것이다. 산출에 있어서는 닐슨 박스 오피스 모조, IMDB가 집계 한 숫자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을 가미했다고 한다.


1 위 소피아 베르 가라

연봉 : 4250 만 달러

주요 출연작 : 모던 패밀리


2 위 케일리 쿼코

연봉 : 2450 만 달러

주요 출연작 : 빅뱅 이론


3 위 엘런 폼페오

연봉 : 2350 만 달러

주요 출연작 : 그레이 아나토미


4 위 마리스카 하지테이

연봉 1300 만 달러

주요 출연작 : LAW & ORDER : 성범죄 특수반


5 위 줄리 보웬

연봉 : 1250 만 달러

주요 출연작 : 모던 패밀리


6 위 마임 비아릭

연봉 : 1200 만 달러

주요 출연작 : 빅뱅 이론




6 위 멜리사 로치

연봉 : 1200 만 달러

주요 출연작 : 빅뱅 이론


8 위 케리 워싱턴

연봉 : 1100 만 달러

주요 출연작 : 스캔들


9 위 클레어 데인즈

연봉 : 900 만 달러

주요 출연작 : HOMELAND


10 위 폴리 페럿

연봉 : 850 만 달러

주요 출연작 : NC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