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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소외감이 테러리즘을 낳는다. 그것은 뇌를 보면 알 수있다.

오델리아 2019. 1. 17. 10:02

세계에서 벌어지고있는 테러와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 말 할 수있는 것은, 사람을 테러로 내모는 이유를 이해하지 않으면 효과적인 대책을 세울 수 없다는 것이다.



최근 진행된 테러 조직의 권유에 약한 사람의 뇌를 스캔 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테러 대책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뿐일지도 모른다.


테러리스트는 신앙과 정치적 신념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회학자들은, 사람을 그런 과격한 수단으로 달리게하는 것은 열정이 아니라, 비애 인 것이라고 주장 해왔다.


사회적인 소외감이 테러리즘을 낳고 있다고한다.


- 개인이 테러에 심취하는 것은 사회적 소외감에서


이를 입증하기 위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연구팀이 테러에 넘어가기 쉬운 사람의 뇌를 fMRI로 검사해 보았다.




"Frontiers in Psychology"에 게재 된 연구 결과는, 개인이 테러에 심취하는 이유는 사회로부터 받는 소외감에 있다는 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 바르셀로나에 사는 모로코 계의 사람의 뇌를 스캔


연구팀은, 젊은 모로코 계 바르셀로나 시민 535명을 대상으로 이슬람의 교리를 전파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았다.



스페인 카탈루냐주의 주도 바르셀로나가 선정 된 것은, 유럽의 다른 장소에 비해, 모로코 계 사람들이 많이 녹아있지 않기 때문으로, 본 조사중에도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이 질문에 테러 조직의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고 평가 된 사람 38명에게, 동의를 얻은 후 그 뇌의 뇌파 측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뇌파 측정에 앞서, 사회적 배척을 찾을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버 볼 과제"라는 캐치볼 같은 비디오 게임을 그들에게 플레이 해달라고 했다.


이 때, 피험자의 반수는 본인이 아닌, 스페인 풍의 이름과 외모를 가진 아바타 게임을 해달라고 했다. 이것은 피험자에게 소외감을 주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또한 추가 질문을 질문하면서 그 동안의 뇌파를 측정했다.


- 소외감을 부여받은 자일수록 뇌의 왼쪽 전두엽 부분이 활성화




그 결과,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라면 폭력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응답 한 피험자는 뇌의 왼쪽 전두엽 부분이 특히 활발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곳은 절대 타협 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보는 생각에 관련된 영역이다.


결정적이었던 것은, 게임에서 소외감을 주었던 피험자들은 목적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도 상관없다고 대답하는 경향이 있고, 그 때의 왼쪽 전두엽 부분의 활동이 활발했다는 것.



또한, 가장 먼저 한 질문에서 응답자가 폭력을 정당화 할 수 없다고 간주 한 사항을 다시 질문 해보면, 그런 사람들의 뇌파는 절대로 타협 할 수없는 사항에 대해 답변 할 때와 같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다.


즉, 단지 잠시동안 컴퓨터에서 소외감을 받은 것으로, 지금까지 폭력을 용납 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있었을 주제에 대하여, 뇌가 테러리스트와 같은 반응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이 평생 사회에서 받아 들여지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상상해보라....




- 현재의 테러 대책의 문제점


물론 사회적 소외감 만이 사람을 폭력으로 이끄는 요인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결과에서 그것이 중요한 것임을 알 수있다.


만약 이 연구가 옳았다면, 인종과 종교적 소수자를 배척하는 것과같은 모든 대책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게 될 것이다.


테러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낳은 사회를 비난하고, 그 정당성을 폄하하는 현재 잘 볼 수있는 대응은, 테러 조직의 유혹에 더욱 쉽게 빠지게하는 것이라고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