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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iPhone은 "무선 역충전" 가능

오델리아 2019. 5. 13. 14:44

최근 애플이 iPhone의 배터리 구동 시간을 부풀려 발표하고 있다는 보도가 논란을 불러왔지만, 올해 발매의 신형 모델에는 몇 가지 혁신적 인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저명한 애널리스트 Ming Chi kuo 씨는, 지난 4월에 애플이 신형 iPhone의 배터리 용량을 확대하고, 다른 장치를 충전하는 기능을 추가했다는 것. 이 새로운 기능은 리버스 무선 충전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AirPods 등의 장치가 무선 충전이 가능하게 된다.


이 정보는, 5월 11일에 블룸버그의 Mark Gurman과 Debby Wu 들이 공개 한 기사에서도 언급되었다는 것.


기사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iPhone 11과 11 Max, XR2의 3가지 모델을 출시한다고하고, 이 세 기종은 모두 단말기의 뒷면에 외부 장치를 놓으면 무선 충전이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 이 기능은 이미 삼성과 화웨이의 단말기에 설치된 것이지만, 본래는 충전을 받았던 단말기가 외부에 "역충전"을 실시하는 리버스 무선 충전은 획기적인 혁신으로 많은 이용자를 기뻐하게 할 것이라는...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단말기에 차세대 A13칩을 사용할 예정이며, 4월부터 이 칩의 테스트 제조를 시작하고, 5월중에 대량 생산을 시작한다는.



또한, 올해의 새로운 단말기는 카메라 기능의 업그레이드도 실시 될 것으로 보인다. iPhone 11과 11 Max는 트리플 카메라 사양으로 되고, 초광각 렌즈가 탑재된다. 또한 XR2는 듀얼 카메라 사양이지만, iPhone X와 XS와 유사한 광학 줌 기능이 추가된다고 한다.


또한 11과 11 Max는 초광각 렌즈를 탑재하여, 화각으로부터 나온 위치에 있던 피사체를 프레임 내에 복원하는 자동 수정 기능을 제공한다고한다.




아쉬운 소식으로서는, 블룸버그는 이번 3기종 모두가 전년도에 발표 된 모델과 거의 동일한 모양이라는 것을 들고있다. 변화가 있다면 후면 카메라 유닛이 꼴 사납게 튀어 나와있는 점만이라고 한다. 또한 케이스의 두께가 약 0.5밀리 두꺼워지는데, 희망 관측으로 말하면 이것은 배터리의 수명 증가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이 새로운 모델은 애플 사내에서 D43(iPhone 11), D44(11 Max), N104(XR2)의 코드 네임으로 불리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애플의 대변인은 이에 대해 논평 자체를 거부했다.


지금부터 약 4개월 후에 발표되는 iPhone의 새로운 모델은, 가장 세련된 단말기는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iPhone XS와 XR의 구입을 고려중인 사람은 새로운 단말기를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애플은 2020년에 발표하는 그 다음의 새로운 모델로, 5G를 지원하면서 혁신적인 기능을 포함시키는 것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