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교대근무로 일하는 노동자는 비만의 위험이 가장 높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 알려져있다. Brigham and Women's Hospital의 Kirsi Marja Zitting 씨는 여기에 더해서, 오후부터 저녁에 걸쳐 사람의 몸은 이른 아침의 10% 많은 칼로리를 소비한다는 것을 실험으로 보여주었다.
Zitting 씨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같은 상태라도 하루 중 정해진 시간보다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는 시간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고 말한다. 또한 이 연구에 참여한 Jeanne Duffy 씨는 "에너지 소비가 적은 시간대의 식사에 의해, 체중이 더 증가 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사람의 활동 수준이나 수면, 식사 습관의 영향을 받지않은 순수한 "체내 시계가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험에 참가한 7명의 피험자는 "지금이 몇시인가"를 알리지않고 실험실에서 1개월을 보내게했다.
실험에서 사용 된 방에는 시계나 창문이없고, 피험자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 상태에서, 피험자들은 언제 식사를 하고,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나는가하는 일정을 할당 했다는 것.
이 때, 3주간의 모든 야간에는, 피험자는 전날 수면을 취한 시간의 4시간 후에 잠이 들었다. 이것에 의해 피험자는, 1주 단위로 전 세계를 날아다닌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체내 시계가 따라 잡지 못하게되었다고한다.
위의 과정을 통해, 체내 시계는 외부 자극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로 진행되었고, 연구자들은 "생물학적 시간"의 대사율을 측정 할 수있게 되었다.
조사 결과, 몸이 가장 에너지 지출을 억제, 즉 칼로리 소모가 가장 적은 시간대는 "생물학적 인 늦은 밤"이라는 것.
그리고 에너지 소비가 가장 높았던 것은, 그 후 12시간 인 "생물학적 오후 및 저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생물학적 인 이른 시간의 아침보다 오후나 저녁은 130kcal나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미래에는 기초 대사의 변화가, 일반적 인 스케줄에 부합하지않고 활동하고 있는 사람의 체중 증가로 이어질 것인가하는 점의 조사를 실시한다"라고... 현재 말할 수 있는 것은, "주기적인 수면과 식사 일정을 지키는 것이 건강에 중요하다"라고 연구원은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