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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초고화질 "8K 동영상" 차기 스마트폰에 실현

오델리아 2019. 10. 2. 09:44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최근, 상당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 영역에서 차별화를 완수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되고있다. 그러나 개발자 커뮤니티 Xda Developers의 조사에서 중국 샤오미가, 기존 스마트폰의 틀을 뛰어 넘는 새로운 단말기를 개발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샤오미는 최근, 스크린 점유율이 180%를 넘는 서라운드 디스플레이와 1억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 한 플래그십 모델 "Mi MIX Alpha"를 발표하고 세계를 경악시켰다. 동시에 샤오미는 OS MIUI 11을 발표, 새로운 버전의 카메라 앱을 출시했다.




Xda Developers의 팀은, 카메라 응용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를 검증 한 결과, 초고 퀄리티 모드에 대한 설명을 발견. 거기에는 "pref_video_quality_entry_8kuhd" 및 "video_ultra_clear_tip_8K"라는 텍스트가 있었고, 이것이 8K 동영상 촬영 모드를 위한 것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현재의 샤오미 하드웨어에 8K에 대응하는 장치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회사가 향후 출시 할 기기를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Mi MIX Alpha의 이미지 센서는 삼성과 공동 개발 한 ISOCELL Bright HMX로, 최대 6K 해상도의 동영상 촬영에 대응하고 있다.


8K에 의한 동영상 촬영에서는, 4K의 4배의 화소수로 디테일을 기록 가능하게 되지만, 고가의 8K 디스플레이의 보급이 진행되지 않고, 스마트폰의 카메라에 탑재하는 의미가 있는가하는 의문도 솟아난다. 그러나 8K에서의 촬영에는 몇 가지 장점이있고, 8K 퀄리티의 동영상을 제작 할 의도가 없어도 메리트가있다.




8K로 촬영하고, 4K로 다운 사이징 할 경우, 4K로 촬영 한 경우보다 고품질의 동영상을 만들 수있다. 또한 열화가 일어나지 않는 2배 줌 효과를 사용하거나 기존보다 입체감이 높은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8K 촬영으로 넓은 화각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 한 후 편집 단계에서 피사체를 추적하는 영상을 가공하면 여러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보다 간편하게 움직임이있는 영상으로 완성 할 수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8K 퀄리티가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는 제쳐두고, 샤오미가 애플과 삼성 등 경쟁사들과 싸움에, 8K는 큰 강점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