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과소 평가되고있는 유럽의 해안 도시 5선

오델리아 2020. 10. 26. 14:4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에 의해, 올 여름 여행은 크게 제한되어 버렸다. 때문에, 지금은 미래의 해변에서 휴가를 보낼 계획을 세우기 좋은 때이며, 유럽에는 아주 좋은 여행지가 많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때문에, 생각만 할 수밖에 없지만, 끝났다는 가정하에 계힉을 세워보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프랑스 리비에라 지방과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 등의 유명한 해안 관광지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진정한 명당 자리를 찾는 사람은 방문자가 적은 해변 도시쪽이 좋을지도 모른다. 다음에 소개하는 5개 도시에서는, 고대 유적 탐험과 신선한 해산물, 또는 단순히 음료를 손에들고 태양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유럽의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진정하고 독특한 경험을 할 것이다.



■ 바르나(불가리아)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오데소스"로 알려진 활기찬 도시 바르나는, 약 3000년에 걸쳐 연안의 대도시로 발전 해왔다. 바르나 시는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여행지이다. 유적이 많이 남아있고, 역사적인 교회와 바르나 고고학 박물관도 있다. 이 박물관은 지역에서 수집 한 수천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있다.


고고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바르나는 불가리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변 리조트 타운으로, 대부분 해변과 칵테일바, 고급 호텔이 있고, 아무리 까다로운 관광객들도 흡족해 할 것이다.





■ 헤이그(네덜란드)


북부 인근 도시 암스테르담의 인기에 가려진 경우가많은 헤이그는, 군중에 둘러싸이지 않고 네덜란드 문화에 잠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상적인 여행지이다. 플로테 마르크토나 헤트 프라인 등의 장소에는 바와 레스토랑이 많지만, 멋진 해변 리조트의 수헤페닝겐을 방문하지 않고는 헤이그 여행을 했다고 할 수없다.


수헤페닝겐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고, 해양 수족관에서 펭귄을 관찰하고, 활기찬 부두 지역에서 번지 점프나 집 라인을 즐길 수있다.



■ 두러스(알바니아)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 서쪽에 위치한 항구 도시 두러스는, 쾌적한 지중해 성 기후와 역사적인 건축물로 유명하다. 두러스는 고대 그리스인에 의해 기원전 650년경에 설립되었고, 특히 유명한 볼거리는 로마 제국이 건설한 원형 극장이다. 원형 극장은 한때 2만명을 수용 할 수 있었지만 거듭되는 지진으로 폐허가되어 버렸다.




두러스는 고고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상적인 여행지이지만, 해변에서 휴식 시간도 만들 수있다. 도시의 서쪽에 좋은 모래 사장이 있고, 다수의 음식점이 늘어서 있다.



■ 이라클리오(그리스)


그리스 신화를 잘 아는 사람은 헤라 클리온이라는 이름을 들어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라클리오는 그리스 최대의 섬인 크레타의 최대 도시로, 그리스 신화에서 테세우스가 퇴치 한 반인반우의 괴물 미노타우로스가 있었다고하는 장소다.


현대의 헤라클리온은 다행히 위험한 괴물은 없으며, 역사적인 교회와 높은 평가를 받은 미술관이나 박물관, 미노스 문명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 특히 흥미로운 곳은, 도시의 바로 남쪽에있는 크노소스 궁전이다. 이 광대 한 궁전은 1900년대 초반에 일부가 복원되어 선명한 벽화가 새겨진 것 때문에 논쟁으로도 되어있다.



■ 트리에스테(이탈리아)


이탈리아 북동부의 국경 부근에있는 주요 항구 도시 트리에스테는, 다른 해안 도시에 비해 간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명당을 방문하고싶은 사람에게는 딱이다. 트리에스테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곳은 이탈리아 통일 광장이다. 이 화려한 보행자 전용의 광장은,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시대에 건설 된 것으로, 유럽 최대의 해변 광장으로 소개되는 경우도 많다.


트리에스테는 또한, 원형 극장과 아치형 문, 목욕탕 등 로마 제국의 유적이많이 남아있다. 트리에스테를 마음껏 즐기면서, 남쪽으로 목가적인 슬로베니아의 해안을 방문하거나 더 남쪽으로 가서 크로아티아 서쪽까지 죽 연장할 수있다.


ㅋ~ 코로나 시대가 아니었다면.....소개 된 5개 해안도시는 엄청나게 북적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