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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매력 업!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4가지 습관

오델리아 2017. 5. 1. 07:35

비만과 우울증, 실은 남성 호르몬의 부족일지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잃어가는 남자로서의 매력.

노화는 거스를수 없는 것이니까...



남성을 남성답게 해주는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은 성욕과 생식 등 하체의 문제에만 머물지 않고, 남자 다운 몸집을 형성하는 근육의 양이나 비만, 성인병의 위험, 결과적으로 의욕, 기력 등 정신적 인면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수진자가 늘고 있는 남성 갱년기 장애나 우울증도 남성 호르몬 이 관계하고 있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남성 호르몬의 저하가 초래하는 여러가지 질병을 피하기 위해 남성 호르몬이 나오기 쉬워지는 생활 습관을 몸에 익혀 남자의 매력 향상을 도모해보자.


1. 푹 자는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테스토스테론 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리 일이 바쁘더라도 단시간이라도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자. 취침 전에 미지근한 욕조에 푹 담그면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고, 숙면하기 쉬워진다.




2. 단백질과 아연 등을 포함한 식사

단백질은 테스토스테론 생성과 근육 증가를 촉진하는 영양소. 콩이나 닭고기 등 지질을 억제하면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추천한다. 또한 양파와 마늘 등 항산화 작용이 강한 음식, 아연을 많이 함유한 굴 등도 효과적이므로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하자.



3. 근육에 자극을 줄만큼 좋은 운동

운동으로 근육에 자극을 주면, 테스토스테론 치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비만이되면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기 때문에, 조깅 등 유산소 운동도 적당히 하면 효과적. 그러나 오버 트레이닝은 역효과.


4. 친구와 만나 휴식. 처음 만나는 사람으로부터 자극을

거리낌없는 친구들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하고 고민을 상담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가 되고, 테스토스테론 치의 증가에 한몫한다. 반대로 처음 만난 사람이 업종의 사람들과의 만남도 자극을 제공하기 때문에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설레임이 오래 지속되는 습관등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