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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부족과 신종 코로나, 중증 화와 사망률과의 강한 관련성

오델리아 2021. 4. 18. 19:0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유행하고, 장벽이나 행동 제한이 늘어나는 가운데, 별로 운동을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지금은, 먼지 덮인 신발을 꺼내 와야 할지도 모른다.

새롭게 발표 된 조사에 따르면, 운동 부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중증 화와 같은 감염을 원인으로 한 사망 위험 증가와 연관이있다.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최근 게재 된 이 연구는,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 된 미국의 5만명의 성인을 분석 한 것이다.

그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감염된 환자 중, 지난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동이 부족했던 사람은 항상 운동 기준을 충족 한 사람에 비해, 입원, 집중 치료를 필요로하는 확률이나 사망 가능성이 높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미국 보건 복지부(HHS)가 내놓은 지침에서는, 중간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150~300분 또는 격렬한 유산소 운동이나 격렬한 운동과 중간 강도의 운동의 조합을 주 75~150분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되어있다.

 


또한, 부정기적이라도 운동을하면, 전혀 운동을 하지않은 사람에 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중증 화 될 확률이 떨어진다는 것도 이번 조사에서 밝혀졌다.

연구의 저자 로버트 사리스는 발표에서, "이것은 건강한 생활 양식, 특히 운동의 중요성을 일꺠워 주는것"이라고 언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된 전체 환자 중, 8.6%는 입원하고, 2.4%는 중환자 실(ICU)에 들어갔고, 1.6%는 사망했다.



전혀 운동을하지 않은 사람은 항상 운동을하고 있던 사람에 비해, 중환자 실에 들어갈 확률이 1.73배, 사망 할 확률이 2.49배, 집중 치료를 필요로하는 확률이 73% 높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 할 확률이 2.5배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인종과 나이, 성별, 기저 질환 등 다른 요인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분석. 그 결과, 운동 부족은 나이와 장기 이식의 유무를 제외한 다른 모든 기초 질환이나 기타 위험 요인보다 강력한 위험 인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운동 부족은 흡연과 비만,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암 등 자주 거론되는 수정 가능한 위험 요인에 비해(입원 및 중환자 실에 입원, 사망) 모든 경우에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였다"라고 말하고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중증 화되는 위험 요인은 지금까지 여러가지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모든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널리 알려진 운동 부족은 자주 언급되어 있지 않았었다.

이번 연구의 공동 저자 인 데보라 영은 "이 조사로 가장 놀란것은 운동 부족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중증 화 사이의 연결의 힘이다"며 "비만이나 흡연 등의 요인 분석에 포함 된 후에도 적당한 운동을 하고 있던 경우, 혹은 조금이라도 운동했을 경우에 비해 운동 부족은 입원 및 중환자 실에 입원, 사망 확률의 대폭적인 증가와 강하게 관련되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는 관찰 연구에 대한 원인은 발견하지 못했고, 운동 수준은 환자의 자기 평가에 의존 한 것으로 운동 강도도 제대로 측정되지 않은 것은 지적 해 두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운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중증 화와 죽음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

연구자들은,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사망을 포함 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중증 화와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있는 가장 중요한 행도"일수도 있다고 시사하고있다.

사리스는 "운동은, 모든 사람이 받아 들여야하는 "약"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유행하는 시대는 더욱 그렇다. 적당한 속도로 하루 30분, 일주일에 5일 정도 걸으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큰 보호 효과를 얻을 수있을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