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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차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심장 마비와 뇌졸중 된 후"의 생존율이 높다?

오델리아 2021. 6. 21. 15:44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해, 커피는 심장 마비의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차에는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미국 심장 협회가 발간하는 학술 잡지 Stroke에 발표 된 일본의 연구를 통해, "녹차와 커피를 자주 마시면 뇌졸중이나 심장 발작의 경험자는 생존율이 높다"라는 것이 알려졌다.

 


이번, 녹차와 커피가 심장 마비와 뇌졸중에서 회복 한 사람의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것을 밝힌것은, 오사카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사회 의학 강사 인 이소히로 야스 교수 연구팀이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일반적인 음료 인 녹차 및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커피가 건강한 사람의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반면,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는 없다"고 지적.

의학의 발전과 고령화로 인해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을 경험 한 후에도 생활을 계속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들과 술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연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었다고... 



그래서 연구팀은, 일본 전국의 45개 지역에 거주하는 약 12만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에 의한 발암 요인의 평가에 관한 연구"에서 4만 6213명을 골라, 녹차나 커피를 마시는 습관과 사망 위험을 18년(평균치)동안 추적 조사하는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 대상이 된 4만 6213명의 연령대는 40~79세로, 뇌졸중 생존자는 478명, 심근 경색의 생존자는 1214명, 둘 다 병력이 없는 사람은 4만 4521명이었다.

조사 종료 후, 조사 기간 동안 사망 한 9253명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생활 습관을, 어떤 요인이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는 통계 기법 인 Cox 비례 위험 모델로 분석 한 결과, "녹차는 뇌졸중과 심근 경색의 생존자의 전반적인 사망 위험을 낮춘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한다.

구체적으로는, 녹차를 매일 1~2잔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았던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35%, 3~4잔은 44%, 5~6잔은 48%, 7잔 이상에서는 62%나 감소했다는 것. 

또한, 녹차 한 잔은 약 100ml로 정의되어 있기 때문에, 녹차 7잔은 250ml들이 페트병 약 3개분에 해당한다. 사망 위험을 낮추는 효과는 심근 경색의 생존자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었지만, 뇌졸중이나 심근 경색의 병력이없는 사람은 볼 수 없었다.

커피의 경우는, 심근 경색의 생존자의 사망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그 효과는 하루 한 잔에 22%, 2잔 이상에 39%였다. 이 효과는 병력이없는 사람도 볼 수 있었지만, 뇌졸중 생존자의 사망 위험과 커피를 마시는 습관 사이에는 관련성이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커피 한 잔은 약 150ml로 정의되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상기 외에도, "녹차를 마시는 빈도가 높을수록 당뇨병의 유병률이 낮다"라는 것과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의 유병률이 낮다"라는 것도 알려졌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녹차가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은 주로 녹차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폴리 페놀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의 효과가 있을 수있다. 또한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는 것이 당뇨병 여성에있어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 염증 억제 등에 관련있는 것도 알게되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연구에는 "결과를 관찰 한 연구이므로, 녹차와 커피를 마시는것과 건강의 인과 관계를 단정 할 수는 없다"라는 과제가있는 것도 지적하고있다.

Stroke의 발표중에, "이 연구의 포인트는, 일본에서는 물을 뺀 녹차를 자주 마시고 해외와는 달리 설탕을 넣지않는다는 것. 한편, 차가운 커피도 마시지만, 커피에는 우유와 설탕을 넣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녹차와 커피의 건강적인 마시는 방법은, 설탕을 넣지않는 것입니다"라고 언급.